빠른등기와 준등기, 센스의 문제

relaxki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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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체국에 갔다. 빠른우편을 보낸다고 했더니 없어진지 오래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더 이상의 설명이 없었다.

옆에 무인 접수기를 보니 ‘준등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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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편물을 등기와 비슷한 속도로 배달해주지만, 사람 대신 우편함에 넣어 주는 서비스이다. 배송 추적과 배달 완료 안내도 해준다. 받을 사람이 없고 보안이 덜 중요한 경우 유용한 서비스이다.

빠른우편을 보내려는 사람에게 준등기 정도는 추천해주면 좋았을텐데.. 센스의 문제이니 그러려니 하면서도 입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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