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토실토실한 뒷다리 등장
참 탐나는 닭다ㄹ... 아니 묘다리 이지요? ^^
분홍 젤리도 귀염귀염 하답니다 ㅎㅎ
요 녀석 이름은 "쿤" 입니다.
종은 노르웨이지안 포레스트 캣 이에요
노르웨이 숲 고양이 또는 놀숲 고양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이 녀석 아빠 냥이를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했었는데 그 녀석 아들내미에요
저와 함께 산지 10년이 넘은 중년 냥이 이구요
아직도 하는 짓을 보면 애기에요 ㅡ,.ㅡ
자는 모습을 보면 완전 천사가 따로 없어요 ^^
우다다 하며 뛰어 다닐때는 그대는 정녕 몬스터라네~ ㅋㅋㅋ
이 녀석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가늠 안되시겠지만 정말 한 덩치 하거든요
놀숲냥이 중형 고양이에 속하다 보니 정말 상당히 커요
쿤이 이녀석도 무게가 5.5 키로가 넘거든요 (혹시 넌 강아지 아니냐?? ㅋㅋㅋ)
예전에 제 친형이 요 녀석 엄마 고양이를 회사에 하루 델꼬 간적이 있었는데
회사 PM 님이 엄마냥 등짝을 보더니 한마디 하셨데요
PM : "강아지야??"
저희 형 : "........................;;;;"
ㅎㅎㅎ 사람들이 처음 보면 놀랄 정도로 정말 커요
이제 얼굴 공개 갑니다~
책상 위에 물 떠다 놨더니 와서 할짝할짝~ 하면서 잘 먹네요
가끔 물컴에 물 남겨 놓으면 안 보는 사이에 와서 제가 마실 물을 몰래 마셔 버려요 ㅋㅋㅋ
하앍~ 분홍코~
가끔 코만지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만지면 시원해요 ㅋㅋㅋ
함께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애기이고
여전히 장난기 많은 중년 아저씨~
나도 중년인데 너도 중년이구나 ㅠㅠ
우리 함께 곱게 늙어 가자꾸나 ㅋㅋㅋㅋ
고양이라는게 참 희안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조금은 도도하면서도 의외로 애교도 철철 넘치거든요
시크하다가도 애기처럼 굴다가 아빠 무릎을 턱하니 차지해서는 한 시간이 넘게 안 내려가는 녀석~
다리 저리다 이눔아 ㅋㅋ
녀석이 주는 따스함만큼 저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려 동물을 키우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