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아이들을 좀 일찍 재우고 아내와 출출함을
이기지 못해 간단히 뭐 먹을까 생각 하다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치킨집으로 향했다.
전설의 치킨~ㅎㅎ
요즘 저가형 치킨 체인점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 하나이다. 사실 치킨은 아무래도 저가라서 그런지 맛은 그냥 쏘쏘...한 편이다. 그러나 이집 장점은 치킨뿐만 아니라
간단히 소주나 맥주를 마실수 있게 여러 가지 안주가 많다.
어제는 맥주 안주로 1차 주문한 오다리 튀김이다.
원래 오징어 튀김을 상당히 좋아 하는데
여기 오다리 튀김도 비록 싸보이긴 하지만 가성비는
참 괜찮다.
오징어 튀김과 같이 주문한 번데기탕...
이집은 동네에서 술한잔 먹고 2차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면 항상 빼놓지 않고 먹는 메뉴이다.
짭짤한 번데기와 청양고추 그리고 파송송 썰어 끓인
국물은 얼큰 칼칼~ 그날 술자리의 마지막을 깔끔 하게 채워준다. 이식당에서 이메뉴를 가장 좋아 한다.
우리 부부는 주로 술 보다는 안주빨을 많이 새우는 편이라...ㅎㅎ 맥주 500 한잔에 안주 2개...
이마저도 모자라 번데기탕 추가 주문...^^;;
참고로 이집은 치킨집이긴 한데 수산물 종류도 먹을수 있다. 주로 회종류도 있고 조개찜이나 오징어찜도 먹을수 있어 다른 메뉴의 술집이 딱히 생각이 안나는 곳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치킨 전문점이라 다른 종류의 메뉴는 맛이 없지 않을까 생각 했지만 비주얼이나 맛은 꽤 전문점 못지 않는다.
나중에 이집의 2번째 글은 아마 수산물 종류의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현재 다이어트 중인데 어제도
"맛있게 먹으면 0Cal"을 외치며 합당한 핑계를 찾고 있다...ㅠㅠ
[Tasteem] 일상속 소소한 치킨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