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인생] 8자 광어회 먹방기~

rebok78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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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금주도 선거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하니 한주가 빨리 간듯 하다...
"음~ 기분 탓이야...ㅋㅋ"
요즘 큰아들이 자주 쓰는 말인데 초딩 유행어 인거 같다...

어젠 회사 공장에서 급 8자 광어회 먹방을 치뤘다...ㅋㅋ
선거일 이미 사전 투표를 하신 팀장님이 취미 생활인 배 낚시를 가서
8자가 넘는 광어를 잡았다고 직접 횟감용으로 포도 떠 오시고 매운탕 거리도
손수 가지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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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엄청 좋아 하시는 팀장님 덕에 입사후 8년 동안 1년에 두번 팀 워크샵을
배낚시로만 가서 나는 낚시는 별로 좋아 하진 않지만이런 날거 먹는건 누구보다 좋아 한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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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사에서 팀장님이 오시기 전 미리 셋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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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팀장님 도착 하신후 포를 드신 횟감을 보니 8자 광어가 정말 크긴 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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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닷가 출신이라서 그런지 회도 잘뜨신다...팀원들을 위해 직접 회도 짤라주시는 팀장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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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조촐 하지만 덕분에 원없이 광어회 흡입 한거 같다...ㅎㅎ
업무 시간이라 소주는 딱 반병 씩만...ㅋㅋㅋ

매운탕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하이애나 같은 팀원들 덕에 이미 앙상한 가시만 남아 결국 실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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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맨날 자기 주장대로만 워크샵 가서 알게 모르게 불만이 좀 있었는데 가족들도 제쳐두고 팀원들
주겠다고 손수 회도 떠주시고...그동안 얄팍하고 소심 했던 내 자신이 넘 초라 해진다.ㅠㅠ
"팀장님 회 정말 잘 먹었습니다"
"항상 배려와 팀원들을 위한 따뜻함 잊지 않을께요^^"
"만수 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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