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호랑이는 겁이 없지(Tigers Are Not Afraid, 2017)

realprince(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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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보면 멕시코나 필리핀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영화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다. 오늘의 리뷰영화도 멕시코를 배경으로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시선을 판타지, 공포의 형태로 그리고 있다.




마약, 그리고 멕시코시티



마약이 휩쓸고 지나고 있는 멕시코시티를 배경으로 불우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모여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마약과 관련된 갱단에 의해서 부모님이 살해당하거나 납치당해 고아가 된 이들인데 에스텔라(파올로 라라)는 갱단에 의해서 어머니가 납치되어 집에 혼자있는게 너무나도 무섭다. 이상하게도 어머니와 비슷한 유령을 매일밤 보게되어 집안에서 지내지 못하는데...


길에서 고아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우연하게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물건들을 훔치며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데 우연하게 마약상 치노의 물건을 훔치게 되고 전화기와 총을 훔쳤는데 전화기에 무엇이 있는지 계속해서 치노는 아이들을 추적하게 되는데...


영화의 분위기는 우울하다. 마약과 연관되어 있다면 아무래도 그런 분위기가 상당히 익숙한데 이 영화는 아이들이 고아가 되어 거리에서 생활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또한 약간의 공포 분위기와 판타지 분위기가 합쳐져 더욱 공포감을 조성해준다.




에스텔라와 아이들은 무사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치노의 전화기 안에는 그들이 에스텔라의 엄마를 총으로 살해하는 영상이 담겨있었는데 아이들은 갱단이 추적해 올것을 느껴 그들로부터 도망쳐 다른곳에 거처를 정하지만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에스텔라가 가는길에는 유령이 따라다니고 갱단의 사람들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죽게된다. 에스텔라는 유령이 무섭기는 하지만 엄마를 떠올리며 아이들과 거리를 전전하게 되는데...


전화기의 동영상 때문에 조직에서 까코(이아니스 게레로)는 아이들을 찾아나서는데... 결국 아이들을 찾아낸 까코의 일당은 총을 쏘며 아이들을 추격하는데...


과연 갱단으로부터 아이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영화의 판타지, 공포 분위기는 약간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때로는 벽에 그려진 호랑이를 통해서 신비한 느낌도 만들어낸다. 우울한 현실 안에서 아이들의 시각으로 생존이라는 벽을 타고 아슬아슬 하루하루를 이겨내는 모습도 너무나 힘겹게 보이지만 현실을 이겨내는게 바로 인간의 삶에 대한 의지가 아닐까 생각되는 그런 장면이었다.





2006년 멕세코의 마약전쟁을 통해서 16만명이 목숨을 잃고 5만 3천여 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죽거나 실종된 아이들은 집계되지 않았다고 한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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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349067-siempre-vuelven?language=en-US

별점: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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