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인셉션(Inception, 2010)

realprince(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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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분들이 재미있게 보셨을(아닐수도 있지만...) 영화 한 편을 골라봤다. 바로 영화 '인셉션'이다. 리뷰를 쓰기위해서 (사실은 다시 보고 싶어서지만...) 영화를 다시 봤다. 다시 봐도 너무나 재미있었다.


일단 주제 자체가 너무나 흥미롭다. 타인의 꿈으로 들어가서 생각을 훔치고 필요한 정보를 빼앗아낸다는 것이 신선하다. 처음 봤을때도 그랬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니 천재 아니야? 했던 기억이 있다. (너무 오바인가? ^^)


이 영화는 초반부터 집중해서 보지않으면 후반부에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상대방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서 고용된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팀은(조셉 고든 레빗 등) 타겟의 꿈 속으로 들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내는 위험한 일을 벌인다.


꿈 속에서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서 꿈을 설계해야 하는데 설계사 역할로 '엘렌 페이지'가 출연한다. 대기업 회장처럼 출연하는 '와타나베 켄'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제안받게 되는데 이들은 한팀이 되어 대기업의 상속자로 나오는 '킬리언 머피'의 생각 속으로 침투하게 된다.(28일 후, 인 타임에서 봐서 그런지 아주 친숙한 배우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꿈에 대한 개념이 매우 기발한데 꿈 속에서 다시 꿈으로 들어가고 그 속에서 다시 꿈으로 들어가고 무려 4단계의 꿈을 이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도대체 이런 상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또한 꿈을 설계하는 법을 '엘렌 페이지'에게 가르치는 장면에서 도시가 하늘로 접혀서 마구 돌아가는 장면은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도 차용된 장면이다. 배경이 되는 파리 시내는 언제봐도 너무 이쁘다.


이런 큰틀안에서 디카프리오는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아내를 잃어버린 아픈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고, 현실에 남은 두 아이를 만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을 다시 만났을지..(사실 결말은 다 아시죠? ^^)


결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영화만 봐서는 잘 알 수 없기에 말을 아껴본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다시 보니 처음 볼때보다는 이해가 쏙쏙 잘되어서 더 좋았다. -.-;;


꿈을 주제로 한 시공간의 재해석! 이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영화가 아닐지. 그리고 일단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오니 한 번 봐줘야겠죠?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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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7205-inception?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7205-inception?language=en-US

별점: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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