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에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기 바빠서 그랬는지 이래저래 포스팅 할 시간을 내지 못해 오늘까지 왔다. 여기저기 들르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와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려본다. 오늘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액션영화를 골라본다. 특이하게도 브라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존(마이클 제이 화이트)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전쟁에서 겪은 일들 때문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있다. 정신적인 괴로움 때문에 술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어하는데 편의점에 술을 사러 갔다가 우연하게 편의점을 터는 강도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는 관심이 없다. 총을 겨누는 강도를 제압하고 술병만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브라질에서 자원봉사일을 하는 누나 신디(레일라 알리)가 도착하고, 위험한 곳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는 얼마 후 브라질에서 신디가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영화는 초반부터 어색한 기운이 느껴진다. B급 액션영화로 느껴지는데 일부 배역의 연기가 부자연스럽다. 그리고 조금은 생소한 브라질을 배경으로 만들어져 평소 영화에서 많이 보던 장면들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마약상들과의 총격전과 주인공과 악당의 무술대결 등 액션 볼거리는 생각보다 많이 제공되는 영화다. 단, 단순한 스토리와 조연들의 어색한 연기가 아쉬운 영화였다.
브라질로 급하게 이동한 존은 병원에서 신디를 만나고 충격에 빠진다. 형사와 경찰의 안내로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 가보는데 범인이 누구인지는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사에 진전이 없어보이자 특수부대 출신이 존 자신이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친구인 브라질 미국 대사 매니(닐 매도프)를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고 도움을 받게 되는데...
신디의 행적을 찾아다니며 사진작가 등을 만나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해 사건이 야쿠자와 관련있다는 점을 알아내게 된다. 그리고는 야쿠자 일당을 소탕하기 위해 직접 본거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과연 존은 야쿠자를 소탕하고 신디에 대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투박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액션씬이 좀 특이하다. 보통 마약상과의 싸움이라면 총격전이 주로 펼쳐질텐데 이 영화에서는 '카포에라'와 유사한 브라질 무술도 나오고 나름의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주인공 존은 엄청난 체격에서 나오는 포스와 액션을 통해서 시원시원한 장면을 만들어주고 있다. 하지만 조연급 배우들의 아쉬운 연기가 부족한 스토리를 메워주기는 어려운 영화였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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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270938-falcon-rising?language=en-US
Critic: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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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