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마블 신작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히어로물 분위기의 영화가 기다려진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히어로와 비슷한 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선택해봤다. 미래에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데 기계화와 자동화가 되면서 점점 설자리가 없어진 그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미국의 링컨 시티에서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빠른 발전을 보이는데 기계가 도입되고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되고만다. 그래서인지 능력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그들의 척수를 추출해서 마약과 같은것(사이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을 만들어 유통하는 조직들이 생겨나게 되는데...
코너(로비 아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능력을 이어받아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는 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뭐든 얼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녀는 병에걸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태로 겨우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의 수술을 위해 돈이 필요한 코너에게 사이크를 유통하는 조직의 보스 서클리프의 일이 배당되는데...
히어로물로 분류되어야 할거 같은데 능력을 가진자들이 너무나 어렵게 살아가는 설정으로 표현되니 이상하게 측은한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잘 모르던 코너가 점점 능력을 알아가는 과정과 미래의 대형드론을 이용한 경찰들의 모습이 '엘리시움'이 떠오르는 설정으로 보이기도 했다. 단, 단순한 스토리와 약간은 느린 진행속도가 아쉬웠는데...
첫번째 미션을 훌륭하게 수행한 코너에게 더 큰 일을 맡기게 되고 더욱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많은 돈을 필요로하는 서클리프의 의뢰를 받아 은행을 털게 되는데 금고가 비어있어 위험에 빠지게 된다. 늪에 빠진듯 계속되는 미션을 수행하는데 경찰들은 이미 전기능력자가 포함된 조직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그들을 추적하게 된다. 코너의 그룹은 경찰과 배신하려는 서클리프의 사이에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그 사이 쓰려져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는 어머니를 구해야 하는 코너!
코너는 위험한 상황을 해결하고 어머니를 구할 수 있을까?
단순한 스토리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능력자들은 각자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전기능력자, 파장을 일으켜 사람을 제압하는자, 상처를 치료하는 힐러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자들에게서 지루함을 그나마 덜어낼 수 있다. 주인공 코너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는데 찾아보니 드라마 플래시의 주인공이었다.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이기는 했지만 스토리나 규모면에서 조금은 아쉬운 작품이었다.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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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61130-code-8?language=en-US
Critic: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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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