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며칠 전에 철인 3종 경기 자전거 종목에서 내리막 커브길에서 자전거가 뒤집히는 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어깨 통증으로 움직이기도 힘들었지만 오전에 진통제를 맞고 어깨 통증도 많이 사라져서 현재는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손가락도 다 움직이고 노트북으로 간단한 작업들은 할 수 있게 되어서 자칫 누워서 무료한 시간들을 보낼뻔 했는데 이래저래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포스팅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고라는 것이 한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결과는 참 끔찍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어깨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는데 1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으니까요.
그 사고로 인해서 포기해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철인 3종 경기는 포기했고 회사에서 잡혔던 미팅도 취소했습니다.
이번주에 있던 공인중개사 시험도 못 치게 되었고 2주 뒤에 SCT 운영진으로 참여하기로 한 스팀페스타도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니던 수영장도 못 다니고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는 것도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역시나 왜 안전이 제일이라는 건지 뼈저리게 느끼겐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고를 당해 보셨나요?
그 사고로 잃은 것이나 느꼈던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