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어려서부터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 때문에 항상 아끼고 아끼는 생활이 몸에 베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커서도 무엇인가를 살때 나름대로 정해놓은 마지노선을 넘으면 사지 않았습니다.
그 마지노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아주 낮은 편이라서 항상 언제쯤이면 가격을 보지 않고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위한 투자에도 인색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운동을 한다던지 공부를 한다던지 여행을 간다던지...
어쩌면 현재 자신에게 투자하고 자기의 가치를 더 높게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임에도 현재의 상황을 너무 많이 고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틀을 깨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직장을 다니고 직급이 오르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던 것이겠죠.
물론 자기를 위한 투자는 돈 뿐만이 아니라 시간도 포함이 됩니다.
회사일에 가정에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쉬고 싶은 마음이 참 많이 듭니다.
물론 쉬는 것도 자기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냥 쉬는 시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도리어 피로를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티비를 보는 것도 2시간 이후부터는 스트레스가 유발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티비를 오래보고 나면 꼭 짜증을 내곤 합니다.
이처럼 적절한 휴식 이후에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철인 3종 때문입니다 ^^)
- 월수금은 실내수영
- 화목은 달리기
- 토는 바다수영
- 비정기적으로 자전거
돈은 정기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신 정말 필요한 것을 살때는 가장 좋은 것을 살려고 합니다.
그것이 결국은 나중에 남는 것이더라구요.
현재 쓰고 있는 맥북 프로 15인치도 거금 350만원을 들였습니다.
직업이 개발자니 이 정도는 사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운동용 고글도 루디 프로젝트라는 브랜드로 50만원 정도를 들여서 샀습니다.
제가 녹내장이라서 소중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자신을 위해 어느 정도의 돈과 시간을 쓰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