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인지라 "라멘집입니다" 먹스팀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허나 더 미루기엔 내 기억에 한계가 있으므로 오늘 아주 오랜만에 들른 김에 먹스팀을 써본다.
상호 : 라멘집입니다.
주소 :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699
가지 않고 사지 않는다는 운동(?)이 이제 막 시작됐을 때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곳을 찾다가 가게 된 곳, 라멘집입니다.
라멘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면 종류를 좋아하고 라면도 엄청 좋아한다. 그게 한국식 라면이든, 일본식 라멘이든 곧잘 먹는 편이다.
일본식 라멘집이기에 아마도 불매운동으로 큰 타격이 있을 듯 했다. 불매운동을 의식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입구엔 이렇게 불매운동에 동참한다는 내용과 함께 아사히 맥주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가 있었다.(아마도 여긴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가게이니 일본식 라멘이라 꺼리지 말고 오세요~ 라는 의미일 것이다.)
보통 일본식 라멘집처럼 간결하고 깔끔한 분위기였다.
일본풍의 그림과 메뉴 등이 벽에 장식되어있었다.
주메뉴인 돈코츠라멘-얼큰한 맛이다. 내가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매웠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다. 국물도 얼큰하고 면도 훌륭하고...게다가 양도 꽤 많았다. 점심 한끼로 먹기엔 매우 훌륭한 맛이었다.
아내가 주문한 돈코츠라멘-기본 맛. 처음엔 내가 얼큰한 맛을 먹다가 한 입 얻어먹어서 약간 밍밍한 듯 했으나 자꾸 얻어먹으니 국물이 깊은 것이 맛이 좋았다.
시국이 시국이라도 일본 제품을 사는 것도 아니고 ㅎ 맛난 음식은 잘 챙겨먹어야 한다. ㅎㅎㅎ 이상 라멘집입니다 먹스팀 끄읕~!
맛집정보
라멘집입니다
[Food] 이 시국에...라멘집입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