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gr입니다.
저는 출근시간 지옥의 구간인 2호선을 타고 출근합니다.
강변역에서 타서 한 20여개 정거장 가까이 타고 있으니까 꽤 많은 정거장을 지나가는데요.
이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기에 얘기를 나눠보고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그 노하우란, 바로 빨리 내리는 사람 앞에 서기입니다.
빨리 내리는 사람 앞에 서야 앉아서갈 수 있기 때문에..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매의 눈빛으로 내릴사람을 스캔합니다.
[빨리 내리는 사람 유형]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는다.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는다면 3정거장 이내로 내릴 확률이 높습니다.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는다 = 내릴 준비를 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다시 휴대폰을 꺼내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가방을 매만진다.
가방을 매만진다는건 내릴때 가방을 편하게 메려고 하는 위치 조정의 징후일 확률이 높습니다.등을 등받이에서 뗀다.
등을 등받이에서 떼고 있는 사람의 경우 그 자리를 벗어나려는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등받이에서 등을 뗀 사람은 제가보기엔 가장 빠르게 내릴 사람입니다.
여기까지 빨리 내리는 사람 특징이고.. 내리지 않는 사람 특징도 보겠습니다.
내리지 않는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리를 꼬고 있다.
다리를 꼬고 있는 사람의 경우 적어도 이번 정거장에서 내리지 않습니다. 다리를 꼬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기 떄문일까요?자는 사람
멀리가는 사람입니다. 절대 앞에 서지 마세요.
여기까지 제가 나름대로 지하철을 타면서 빠르게 앉기 위하여 판단하는 기준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출근길이 길어지면서 서서만 가기가 힘들군요 ㅎㅎ
여러분의 빨리 내리는 사람 구분법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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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는 픽사베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