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테크인가] 어떤 종류의 집을 살 것인가?

realg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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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algr@realgr입니다.
저번 시간의 소비의 순서에 이어 어떤 집을 살 것인지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실, 편하고 돈에 신경쓰지 않고 살려면 이런 글은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왜냐구요? 돈 걱정이 없다면 굳이 어떤 종류의 집을 살지 고민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냥 자기가 좋은 곳 사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 걱정만 없다면.. 펜트하우스에 살고싶네요 ㅋㅋ

어떤 종류의 집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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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종류의 집이 있습니다. 아파트, 단독주택, 원룸, 오피스텔, 빌라, 다세대주택, 심지어 땅콩주택까지.. 하지만 우리가 ‘재테크’의 관점에서 봤을 때 사야할 주택은 몇 가지로 정해져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우선 가장 볼 집은 아파트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반절 이상이 아파트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실겁니다.
아파트는 특이하게 한국에서 매우 발달하였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아파트가 발달한 이유는 국토의 70%가 산지라는 지형적 특성과 쌀농사를 지어 많은 인구를 수용해야하는 특수성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 해 급격한 도시화를 받쳐주기 위하여 같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거주시킬 수 있는 아파트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가 발달하면서 아파트가 동네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대규모 단지가 되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위주로 인프라가 발달하였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전체 가구 수 중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가 반이 넘을 정도인데요. 이런 국민의 강력한 선호와 믿음, 덕분에 좋은 부지에 위치한 아파트 값은 계속 상승해왔습니다.

2017년 대한민국에게 아파트라는 존재는 단순 ‘집‘ 그 이상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가구의 절반이상의 가구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아파트단지가 주는 생활인프라에 적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파트가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아파트가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최근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지었다는 점 일겁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집은 오피스텔입니다. 오피스텔은 1990년대 사무실 + 거주의 목적으로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소위 요샛말로 하이브리드라고하죠. 2000년대 들어 오피스텔은 1인가구의 증가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는데요.
문제는 인기를 얻으면서 엄청난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너무 많습니다.
또한, 오피스텔은 땅을 꽉 채워서 지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재건축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리기에는 힘듭니다.


셋째로 단독주택 및 다세대 주택을 보겠습니다. 단독주택은 현대의 한국에는 어울리지 않는 형식의 집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주류 거주문화를 아파트가 차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특히 그 중 서울에 남아있는 단독주택은 한남동, 평창동처럼 고급주거문화이거나, 달동네에 존재하는 슬럼가, 예전부터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산 서울 외곽 일부 뿐입니다.
서울 요지에 있는 괜찮은 단독주택은 개인이 애초에 접근하기 힘든 물건입니다.

다세대 주택은 층수 4층 이하의 공동주택을 얘기합니다.
다세대주택은 최근 빌라, 원룸이라는 이름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좁은 땅에도 꽉 채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싸고 1인가구의 증가, 오피스텔보다 월세가 저렴하다는 점, 1층을 상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2017년 현재 여기도 너무 많이 지어 버렸다는 점.. 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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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 결론일지 모르나 2017년 돈이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은 아파트가 거의 유일무이합니다.

그 이유로는

  • 재테크적 관점에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빌라, 오피스텔 시세는 잘 오르지 않습니다.

  • 다른 형태의 주거(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등)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최종 목적지가 아파트인 경우가 많다.
    다른 형태의 주거지에서 주거를 하며 돈을 모아 아파트로 넘어가려는 사람이 많다. 즉, 잠재적 수요가 많다.

  •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이미 아파트의 인프라에 적응되었고, 아파트를 주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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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출처는 픽사베이, 위키피디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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