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테크인가] 나의 투자이야기 - 이것저것 투자한 이야기 4편

realgr(61)
Published in
#kr
Words
578
Reading
3 min
Listen
Play
9y

안녕하세요? realgr@realgr입니다.
어느새 나의 투자이야기도 4편에 이르렀네요.
이번 편은 주식말고 기타 상품에 이것저것 투자했던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합니다.

먼저 저는 무엇이든 일단 알게되면 해보자는 마인드로 투자를 실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겪었습니다.
성공은 성공대로 교훈을 가져다주었고 실패는 실패대로 교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4편은 제가 했던 투자 중 크진 않고 작게작게 했던 투자하거나,
투자하려고 알아봤던 몇가지를 이야기 해보고자합니다.

1. MMF

sdfasdiufhiuh8.png

MMF는 머니마켓펀드(Money Market Fund)의 약자로
채권을 중심으로한 투자 상품의 일종입니다.
MMF의 특징으로는 안정성이 높은 대신 이율은 낮습니다.
안정성이 높다고 하여 원금보장이 되는건 아닙니다.
저는 예전에 MMF를 잠깐 가입했었는데요.

어느날 증권사 직원의 전화를 받고.. 놀고있는돈을 MMF로 돌려준다고 하길래
MMF가 뭐요? 그랬더니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고
어쩌고저쩌고 하여 일단 가입합시다하고 가입하였습니다.

근데 얼마 후 돈이 필요한데 당일 출금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해지했어요.
MMF에 대하여 따로 알아본 결과
MMF는 1년 이내 우량채권에만 투자하기때문에 손실위험이 낮지만,
원금이 100% 보장되는 상품은 아니라고합니다.
이자도 높은 수준은 아니구요.
돈이 아주 많지 않으시면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추천도 : ★☆☆☆☆

(CMA에 넣는거랑 별 차이가 없다. CMA는 당일출금이 된다.)

2. P2P

money.jpg

흠 이 부분은 알아보기만하고 실제로 투자는 하지 않았습니다.
P2P는 개인간 직거래 금융 서비스로 쉽게 말해 돈이 급한 사람한테 제 돈을 빌려주는 겁니다.
돈을 빌려주는 방식은 신용을 보거나, 담보를 보거나, 건축자금을 빌려주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폴로닉스에서 비트코인 렌딩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폴로닉스 렌딩과 좀 다른점이 이 상품은 나의 원금을 못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한참 P2P에 대해서 알아볼때 가장 이슈가 되었던 부분이 P2P 사업의 안정성이었습니다.
요새야 부도율 0~1%의 P2P업체들이 있다고 하지만
처음 P2P 시장은 어느 업체가 진짜 괜찮은 업체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고위험 시장이었습니다.

흔히 말해 먹튀라고하죠.
먹튀가발생하면 이율이 몇십%여도 소용없는 법이죠.

이율이야 10%가 넘는다고 하지만 원금을 언제 날릴지 모르는
위험한 시장에 도저히 진입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였습니다.

추천도 : ★★★☆☆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서며 괜찮은 업체들이 다수 발굴되고 있음.)

3. 태양광 발전 사업

images.jpg


<이미지 출저 : Pixabay>

가장 최근에 알아본 사업입니다.
현 정권이 집권하면서 탈원전, 화력발전소 작동중지를 선언하자마자
전기값 폭등을 예상하고 태양광 발전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400평 정도 남는 땅이 있어서 알아봤는데, 뭐 설치같은건 다 할 수있는데
가장 핵심인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땅이 아니라서.. 포기했습니다.
뭐 제가 알아본 대략 태양광 사업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내 땅이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지 알아본다(이 부분이 가장 핵심) ->
태양광 시설 설치 -> 전력거래소 판매 -> 수익을 얻는 방식인데,
제가 알아본 결과 현재 이 사업이 무서운 점이
태양광 발전을 하게되면 지목(땅의 명칭)이 바뀌면서 땅값이 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기를 팔아서 얻는 수익이 4~5년이면 설치값을 다 뽑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땅이 태양광 설치가 되나 안되나 알아보는게 가장 힘든데요. 민가도 떨어져있어야하고
3종 전봇대 인입, 도로 인접 등 몇가지 조건이 까다롭고,
이와 별개로 지자체 허가까지 받아야하니 이래저래 쉽지 않습니다.

이 과정이 귀찮다 하시면 태양광 사업하는 업체(한화 등) 홈페이지 가면
땅이 설치가 가능한지 아닌지부터 설치까지 논스톱으로 지원해줍니다.
투자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활용해보십시오.

추천도 : ★★★★☆

(초기 비용 빼면 현재 내가 가장 하고싶은 사업. 땅이 조건이 안되어 아쉬움.)

4. 블로그

돋보기.png

정확히말하면 수익형 블로그는 '투자'의 범위에 속하긴 힘듭니다.
왜냐하면 저는 블로그에서는 시간만 투자해서 돈을 벌었거든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지난 몇 년간 간간히 돈을 벌었었는데요.
언제부턴가 대형 포털에서 저품질로 찍혀버린 이후로 수입이 뚝 끊겨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steemit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기존 블로그는 대형 포털사이트에 목숨줄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로직을 바꾸거나 저품질 지정을 해버리면 끝이니까요.

포탈사이트가 이런 행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블로그가 자신들의 광고 수익을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한계를 느꼈구요.

하지만 #steemit을 알고 그 한계가 깨지는 기분이었습니다.
#steemit에서는 이렇게 컨텐츠를 올렸을 때
저와 #steemit이 서로 Win-Win할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저품질에 걸릴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추천도 : ★☆☆☆☆

(개인이 접근하기엔 이미 지나치게 상업화된 시장, 차라리 #Steemit을 열심히 하자)

5. 마치며

돌아보니 이것저것 투자를 많이 하기도 하고 알아보기도 많이 알아봤네요.
아직 저의 투자이야기에서 가장 핵심인 코인과 부동산 얘기를 안했네요.
6편에서는 코인, 7편에서는 부동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follow me!

[왜 재테크인가] 나의 투자이야기 - 이것저것 투자한 이야기 4편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