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재테크인가] 브랜드 아파트, 그 이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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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algr@realgr입니다.
오늘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 아파트란 저 편한세상, 래미안, 두산위브, SK뷰, 롯데캐슬,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자이 등등 건설사가 자신들의 브랜드에 단지 네이밍으로 달아놓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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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파트 브랜드가 뭐가 중요하냐구요?
가장 큰 차이는 가격입니다.
아파트 브랜드에 따라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라도 분양가, 매매가가 달라집니다.
뭐 그 정확한 이유는 품질에 대한 믿음, 거주지의 가치 등과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아파트 평면 등등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하는데요.

오늘은 브랜드 아파트가 앞으로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아파트 브랜드의 역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1970년대 지은 아파트들은 건설사가 아닌 단지별로 아파트 이름이 다 달랐습니다.
대표적으로 강남의 은마아파트, 미도아파트, 청실아파트, 홍실아파트 등 단지별로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1999년과 2000년 래미안과 E-편한세상이 나타나면서 우후죽순 아파트 브랜드 네임이 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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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의 아파트가 등장한지 약 20년 정도 되었다는 얘기죠.
근데 요새 아파트 브랜드가 조금씩 변화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2000년대 중후반 지어진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초반의 커뮤니티센터는 헬스, 독서실, 샤워 등 간단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요새 짓는 아파트들에는 거의 커뮤니티 센터가 필수적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규모는 점점 커지고 시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말이냐면 이제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일상 생활이 해결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러한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아파트를 차별화 해나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래미안 퍼스티지, 대우 푸르지오 써밋 등 일부 차별화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아예 현대건설의 The H나, 두산의 두산위브 더 제니스 등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더 이상 기존에 있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브랜드'가 등장합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는 지금까지의 브랜드 아파트와는 달라야겠죠.
저는 그 차별성을 더욱 프라이빗한 공간으로의 진화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공동주택이지만, 이웃과, 다른 단지, 다른 동네와 철저히 분절되어 살 수 있는 공간의 제공 말입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입주하는 동네는 철저히 중산층 이상의 동네일 것이므로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주려면 필연적으로 커뮤니티센터도 조금 더 진화할 것이고, 그 중심에는 아마 외연적인 확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아마 우리는 먼 시일 내에 커뮤니티 센터 수준이 아닌 아파트 하나가 자족도시처럼 운영되는 걸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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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출처는 픽사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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