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래이의 피아노 선생님이 레슨을 해주러 오셨을때입니다. 스승의 날이라고 래이는 선생님께 직접 쓴 편지와 선물을 건네고 레슨을 시작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방으로 다다다닥 달려가는 해이!!!
어린이집에서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가지고 나오네요. 그러면서 그걸 선생님께 보여주고 싶다고!!!
오빠 레슨중이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했더니 울적한 표정으로 저렇게 소파에 기대더라구요 ㅡㅡ;;;
그러다가 선생님 주변을 알짱알짱거리더니...
결국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보여드리고(아예 드리는건 또 싫대요^^;;;)....
칭찬 스티커 획득!!!!
만족의 보조개가 쏙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쌩쌩하던 해이가 또 어젯밤 열을 40도 찍어서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인후염이라고 하네요. 왜 또 목이 부은거니 ㅠㅠ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와 함께하고 싶은 걸까요?
선생님에게도 엄마에게도 관심받고 싶어하는 막내딸입니다^^;; 지금은 약 먹고 제 옆에서 콜콜 자고 있어요~ 오늘은 엄마 보살핌 받으며 푹 쉬고 얼른 나아서 수욜부터 등원하길 바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