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인피티니풀에서 지치도록 놀고 느즈막히 낮잠속으로 빠져든 아이들을 깨우기 시작했죠.
"얘들아!!! 벌써 5시가 넘었어!! 선셋보러 가야지~ 얼른 옷 갈아입어!!"
하지만 피곤한 아이들은 시큰둥.
선셋집착녀 엄마의 성화에 억지로 옷을 갈아입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호텔을 나섰답니다.
사실 저희가 숙박했던 메리어트호텔은 선셋명소중 하나인 워터프론트와 딱 붙어있어서 호텔 뒷문으로 나가면 군것질 해가며 선셋보기 최고거든요!
요렇게 조그만한 놀이기구도 몇가지 있구요~(너무 후져서 그런가...아이들이 타고 싶다도 하진 않았네요^^;;)
술병으로 만든 트리도 있네요??? ㅎㅎㅎ
어느덧 해가 서서히 바다쪽으로 내려오네요.
왠 동생이 옆에 있자 쳐다보는 해이 ㅋㅋ
요건 래이!
(밖에 나오기 싫었지만 엄마땜에 나와야해서 피곤하고 기분이 썩 좋지 않음 ㅡㅡ;;)
흠....역시나 오늘도 선셋은 그냥 그랬네요.
다른 여행객들의 사진을 보면 하늘이 온통 핑크빛 보라빛으로 물들던데... ㅠㅠ
에잇! 저녁이나 먹으러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