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발리 여행 갔을때, 친한 언니가 신혼여행을 발리로 오면서 발리에서 함께 만나 놀았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 때 속도위반으로 언니 뱃속에 들어있던 아이가 벌써 태어나 100일을 맞이했어요. 마침 언니의 신혼집이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수지라 아가옷 한 벌 사들고 놀러갔다왔답니다-
핑크색 옷을 입고 있지만 남자아이에요 ㅎㅎㅎ
어찌나 순둥순둥한지, 잠도 잘자고 잘 놀고 잘 먹고~ 넘나 예쁘더라구요^^
엄마 뱃속에 있을때 이모 봤던거 기억하려나 몰라 ㅋㅋㅋㅋ
아기 보는것만으로도 힘들었을텐데 언니는 저를 위해 가츠동과!
감바스를 만들어주었어요 ㅠㅠ 감동감동 ㅠㅠ
맛있게 점심먹고 커피와 후식까지 먹으며 수다수다~
언니는 1년간 육아휴직을 하고 다시 복직을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언니랑 저랑 같은 회사를 다니며 만났던 사이이기에 옛 직장동료들 소식도 듣고 감회가 새로웠네요~ 언니와 얘기나누다보니 철밥그릇 차버리고 나와버린 저의 선택이 옮았던건가하는 생각도 살짜쿵 들었지만^^;;; 그래도 회사에 있지 않은 시간만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가졌으니 가지않은길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기로! ㅋ
스티미언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 후회없는 하루로 보내시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