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어과동"이라 불리는 "어린이과학동아"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1년 정기구독을 했는데, 래이가 꾸준히 재미있게 읽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1월호 잡지가 몇일전 배송되었는데요. 중간중간 만화도 있고 그래서인지 잼나게 보더라구요. 사은품으로 수학동아 한권이랑 책 한권, 엉탐 가방을 받았어요. 엉탐가방은 좀 뜬금없네요 ㅋㅋㅋ 암튼
래이가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입니다. 바로 요책인데요! 요 책의 특징은 과학용어를 살짝 변형시켜 말장난(?) 같은걸 해놓았어요. 과학지식도 덤으로 알려주구요~ 책을 보던 래이가 자기도 이과티콘을 하나 만들어봐야겠다며 종이와 펜을 꺼내더니 쓱싹쓱싹하여 보여주네요. "비가 내린다"가 아닌 "비커 내린다"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크리스마스 즈음에 생각나는 슈톨렌! 이브엔 해이의 픽인 치즈케이크를 먹고, 크리스마스 당일엔 슈톨렌을 잘라 보았어요. 따뜻한 커피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빵입니다! 주변에 슈톨렌 파는 베이커리가 있다면 꼭 드셔보시길 강추드려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났지만, 래이는 줌수업이고 해이는 유치원 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월요일이에요. 다소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쿠키를 만들어봤어요. 이런저런 모양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ㅎㅎ 저희가 사용한 제품은 요제품인데요 구성품은 요렇게 담겨있어요! 클레이 갖고 놀듯 원하는 모양만들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0분 구우면 끝! 넘나 간단하고 맛도 좋네요 ㅎㅎㅎ 집콕중인 스팀잇 이웃님들께 추천드려요^^
어제 미술시간에 이어... 레고 조립 시간! 시간이 남아도는 래이 해이는 정말 어마어마한 레고 조립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집에서 전과목 선행공부를 하고 있다는데;;;; 수학이랑 영어공부만 조금 하고 있는 래이는 시간이 정말정말 많아요~ 그나저나 스팀을 비롯하여 암호화폐들이 폭락하여 심장이 덜컥했었는데요. 스팀잇 이웃님들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코로나로 방콕중이지만...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끔 집 뒤산 산책을 나갑니다. 집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산! 래이는 풍뎅이 다리까지 가보고 싶다지만... 거긴 너~~~~무 멀다 ㅋㅋㅋ 산길을 오르다 만난 놀이터! 모래놀이 삼매경^^ 얼굴이 스마일처럼 보이게 사진을 찍어달라는 래이의 요청에 사진 찰칵 ㅋ 요렇게 한번씩 콧바람 쐬니 좋더라구요 ㅎㅎ 이웃님들
요알못의 대표주자지만... 아이 둘 케어하여 집콕해야하니... 없는 요리실력 끌어모아 감바스 만들어봤어요 ㅎㅎ 올리브오일과 새우와 마늘과 소금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 의외로 넘 맛있어서 아이들과 순삭했네요 ㅎㅎㅎㅎ 새우 또 주문해야겠습니다! 비록 마트배송도 코로나전보다 느리긴하지만 ㅠㅠ 코로나로 집콕중인 스팀잇 이웃님들께 감바스 추천드려요^^
휴...코로나로 방콕중이라... 이제 집을 영화관으로 개조! 어젯밤엔 거실 테이블에 모니터 놓고 온가족이 모여 영화 봤네요. 넷플릭스에 있는 "마션"을 보았는데요. 12세 관람가다보니... 주인공이 배에 박힌 파편을 빼는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아이들이 무서워했다는 ㅠㅠ 앞으로는 시청연령에 맞는 영화만 보여주기로 다짐했네요~ 코로나로 다들 답답하실텐데,
휴...저희 동네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서 하루종일 뉴스보랴 지역 카페 들어가서 글 확안하랴 정신이 없네요 ㅠㅠ 대구에서 이사 온 부부와 여자의 부모님! 증세가 있어서 검사까지 받아놓고 어쩜 그리 온동네를 휘젓고 다니신건지 ㅠㅠ 당장 내일 해이 유천은 쉬겠다고 문자 보냈는데.. 출근해야하는 신랑 걱정이네요 ㅠㅠ 어휴...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콕할 생각에 넘나
@happyworkingmom 님의 포스팅에 제 아이디가 멘션되어 가보았다가 영어학원에 대한 고민글을 읽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아이들 영어학습법에 대한 글을 써볼까합니다.(별거없지만 ㅋㅋㅋ) 7살 겨울방학때 발리에서 만난 호주친구들과 의사소통의 한계를 경험한 래이는 영어학원 보내달라 요구했었지요. 그래서 8살부터 9개월정도 대형어학원에 다녔습니다.
신혼때부터 무주택으로 살아온지 어느덧 십년 ㅠㅠ 전세난민이란 말이 어울리게 결혼 후 벌써 이사를 4번이나했네요;;; 이제 나도 집 한채 가져보자 싶어 청약신청 도전했는데요! 넘나 두근두근했네요 ㅎㅎ 근데 경쟁률이 어마어마할듯 합니다 ㅠ 청약신청은 청약홈이라는 어플에서 신청 가능하도록 바뀐거 이웃님들 알고 계신가요? 청약 가점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고 가상신청체험도
이사 오고 약 일주일만에 래이의 예전 동네 친구들을 만나러 다녀왔었는데요~ 래이와 친구들이 야구를 하는 동안 엄마들은 따뜻한 커피 한잔 마셨었지요 ㅎㅎ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일품!!! 커피잔 예쁘지요? 제가 넘나 좋아하는 빨간머리앤! ㅎㅎ 커피잔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개당 25000원이라고 하네요. 넘나 예쁜데... 살까말까 망설이게 되는 가격입니다;;;
새로운 동네오 이사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래이와 함께 동네 도서관 갔다가 출출하여 들른 식당! 래이는 배가 고프지 않다하여 음료만 한 잔 시켜줬더니, 제 새우버거에 딸려나온 감튀와 맛있게 먹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린 만화책 열심히 읽으며 ㅎㅎㅎ 비쥬얼 굿!!! 반으로 잘라보았는데요. 새우패티 엄청 두껍습니다! 절대 한입에 들어갈 수 없는 크기라, 나이프로
어제 봄같이 따뜻한 날씨라 포스팅 올렸었는데 오늘은 눈이 엄청 내리네요. 거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세상!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눈썰매를 끌고 나갔는데 아직도 안들어오네요;;; 전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이고~ 상추에 쌈장에~ 삼겹살 구울준비 완벽세팅해놨는데 얼른 들어오길 ㅋㅋㅋ 얼마나 재밌게 놀기에 해졌는지도 모를까요~ 전화해봐야겠네요. 이웃님들 맛저하세요^^
오늘 좀 흐리긴 했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아이들과 집근처 광교산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덥다며 점퍼를 벗어서 허리에 묶은 아이들 ㅋ 성큼성큼 잘도 걷는 해이^^ 나무토막과 나뭇가지를 하나 줍더니 캠프파이어를 하겠다며 흉내내네요 ㅎㅎㅎ 한시간 가량 적당히 산책하고, 아이들과 신랑은 놀이터로 보내고~ 전 집으로 돌아와 창문 활짝 열고 대청소 한바탕했네요. 내일은 다시
지난주부터 치킨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래이. 어제저녁 드디어 치킨을 시켜줬어요! ㅎㅎㅎㅎ 배달어플 검색하여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가장 우수한 평점을 자랑하는 페리카나로! ㅋㅋ 후라이드 치킨은 튀김옷 얇고 바삭바삭! 무엇보다 깨끗한 기름을 쓰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양념치킨은 모두가 아는 그 달달한 맛^^ 맛있고 깔끔하게 잘 먹었네요~ 오늘 불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