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래이는 펑펑 놀았습니다. 영어학원 숙제(15분정도)하는것 외에는 책상에 앉아서 연필을 잡고 있는 시간은 없었지요. 학습지를 하는것도 아니고, (영어빼고) 공부와 관련된 학원을 다니고 있지도 않습니다. 아직 어린데... 아직은 실컷 놀아야할 나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얼마 전 두번째로 본 수학시험지를 보니, 10문제 중에 2문제를 틀려왔네요. 틀린 문제를 봤는데 전혀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어요.(실제로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는 난이도 "하"라고 하네요-.-;;)
원인분석을 해보니, 그어떤 학습지도 문제집도 접해보지 않았던 이 아이는 문제해석능력(?)이 떨어졌던겁니다.
래이에게 물었어요.
"래이야, 엄마가 문제집 좀 사다줄까? 문제집 풀어보면 다음에 시험볼때 네가 문제를 좀 더 쉽게 풀 수 있을것 같은데~"
"그래!"
너무나 쿨하게 좋다고 외치는 아이!
싫다고 하면 어쩔수없이 그냥 좀 더 놀릴까 싶었는데, 진작 사줄껄 그랬네요ㅡㅡ;;
그래서 휴일이었던 어제 동네서점에 가보았어요.
세상에!!!!!!!!!!
문제집이 정~~~~~말 많네요!
초등학교 1학년 문제집들도 상당히 많아서 어떤걸 골라야할지 모를 지경이었어요.
잠시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문제집을 살펴본 후 국어1권, 수학1권 골랐습니다!
만점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좀 웃기긴하지만, EBS에서 출판한 교재이고, 교과서중심 기본서라고 하네요.
집에 와서 래이에게 문제집을 보여주니,
자기가 좋아하는 EBS라며 반가워합니다 ㅋㅋㅋ
문제집 디자인도 마음에 든대요~
그래서 앞으로 하루에 국어 2장, 수학2장씩 풀기로 했네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다음달 수학시험결과를 보고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요 문제집 자신있게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