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렇습니다 여러분!!! 아직 오키나와 첫날인데 여행기는 벌써 5편째! 오키나와 여행기가 몇편까지 이어질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의 이웃님들께서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두시라고, 오키나와여행기가 장편소설이 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해드립니다 ㅋㅋㅋㅋ
집안에선 소리를 버럭 지르며 싸우다가도, 여행만 떠나면 급격히 사이가 좋아지는 쇼윈도 남매는 나란히 앉아 강아지(옷) 구경중입니다!
"오빠 저기 좀 봐봐!!"
무언가를 가리키며 조잘대는 해이!
"해이야, 여기 봐봐. 고양이가 있어!"
실제 이들은 길냥이를 발견하고 야옹거리며 인사했습니다^^;;
"해이야, 어떤 과자가 맛있을까?"
"오빠, 우선 모기퇴치제부터 좀 사서 뿌려야겠어. 여기 모기 있는거 같아!"
오키나와에....특히 국제거리와 아메빌쪽에 모기가 많더라구요 ㅠㅠ 모기퇴치제 필히 뿌리도 다니세요!!!
"오키나와 명물이라는 자색고구마타르트다!!! 나 기념촬영 좀!!!"
시식결과 맛이 없어서 사진 않았어요.
"와우! 뱀이다!!! 귀여운걸 ㅎㅎ 넌 내스타일야!!"
"우왓!!! 신난다!!! 해이야, 오빠는 베이블레이드 좀 찾아봐야겠어!!"
"꿈 깨, 오빠! 돈키호테에서는 베이블레이드를 팔지 않는데!"
베이블레이드를 사려거든 이온몰로 가세요! 하지만 신상은 다 품절이었다는요!!!! -.-;;;
"앗! 요가방 귀엽네~ 엄마 사진 찍어줘요! 브이~^^"
"히힛! 넌 내꺼!"
아무리 그래도 안사줘 해이야^^;;
"아냐아냐 미니언즈 가방이 더 나으려나?"
가방은 메보기만 하고 사진 않았어요... 돈키호테 물건들....은근 비싸네 ㅡㅡ;;
"에잇! 편의점에서 먹을꺼나 사서 호텔로 돌아가자 오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