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4살 래이와 함께한 하와이 여행기 4탄 시작합니다! 오늘의 대문사진은 "천국의 해변"이라 불리우는 라니카이비치에서의 래이 모습이에요 ㅋ
아침부터 서둘러서 홀푸드마켓에 들러 먹거리들을 샀다.
카일루아 해변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하려고!
그런데 현실은...
갑자기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쳐서...
차안에 갇혀서 식사! ㅠㅠㅠㅠ
해변가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먹으려던 계획은 물거품으로~~~~
자신이 직접 고른 유기농 과일팩을 들고 즐거워하는 래이!
조그마한거 고르라고 했는데도 저거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하던-.-;;;
우리의 여행자금을 갉아먹는 주범!!! 차창 밖으론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이 아이는 과일팩 하나로 신났다!
그렇게 차안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카일루아 비치와 근접해 있는 라니카이 비치로 이동!
라니카이 비치는 미국인들이 뽑은 아름다운 해변 2위를 차지한 "천국(Lani)의 바다(Kai)"라 불리우는 곳이다.
차를 주차하기 위해 라니카이 비치 주변을 좀 돌았는데....해변과 인접한 주택들이 죄다 고급주택들!
부자동네인가보다!!!
이런 곳에 집 한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흐흐~
바람이 부는 흐린 날씨라 아쉬웠으나....
날씨때문인지 사람도 없고 한적했던!
자리 펴고 앉은 래이!
모래 놀이 좀 해볼까나?
에이~~아니야! 여기 모래 맘에 안들어!!(손 탈탈~)
원래 모래놀이 무지 좋아라하는 아이인데, 날씨때문에 습기를 머금은 모래가 끈적끈적하여 촉감이 별로였나보다.
암튼 울 신랑은 라니카이 비치를 너무너무 좋아했다!
맘 같아서는 몇시간 놀고가고 싶다는데...
내가 폴리네이션 문화센터를 이미 온라인으로 예약과 결재를 끝내놓은 관계로 많이 놀지 못하고 이동해야 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하와이에 가게 된다면 꼭 날씨 좋고 시간 많은 날 도시락 싸들고 놀러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