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이라 함은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에 재해극복을 위한 지원을 해주기 위해 지정하는 것인데,
대구시는 재난을 입은 것이 아니라 재난을 키워 국가를 위기에 빠트린 지역입니다.
타 지역과 다르게 대구시의 미숙한 대처와 특정종교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이 작금의 국가적 재난사태를 키웠고, 국가경제를 휘청거리게 했다고 보는 것이 현 대구발 코로나 19 사태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국민들의 시각이 아닐까 합니다.
대구의 언론에 의해 드러나는 대구시의 무능함과 이해할 수 없는 조치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구MBC뉴스] 한마음아파트 사태 대구시는 정말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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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 대구시만의 일이 아닙니다. 대구발 코로나 19의 여파는 전국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전국의 자영업자들은 물론 모든 학부모들이 모두 힘들어 합니다. 여행업계는 휘청거리고 항공사 역시 쓰러져갑니다. 전국민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구만 특별재난지역이 되어 그 지역에만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다른 지역들 역시 대구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었고, 사람들도 보건위생을 위해 협조했으며 자영업자들 역시 고통을 참으며 인내해왔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특정종교시설은 있지만 대구시만큼 이상하게 퍼지지 않게 잘 막았고 대구시를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 즉, 대구만 특별히 고통받은 것이 아닙니다. 전국토가 다 특별재난지역입니다.
대구시만 특별재난지역 선정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대구발 코로나 19 사태를 묵묵히 함께 견뎌낸 모든 고통받는 국민에게 지원을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지금 힘들지 않은 국민은 없습니다. 대구시만 힘들다고 입으로만 떠드는 대구의 정치인이 있다면 그럴 시간에 대구시민을 위해 더 뛰어다녀야 할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은 볼 때마다 흰머리가 늘어나는데, 대구지역 행정가들은 얼굴에서 기름기가 흐르는 것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위의 뉴스에서 알 수 있듯이 대구시의 행정력에 대한 신뢰가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국민의 세금이 힘든 대구시민이 아닌 다른 엉뚱한 곳에 쓰일 것이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 지역의 선출된 행정권력이 대처를 잘 했다면 현재 불거지고 있는 대구시를 향한 다양한 의혹들과 불만이 나오지 않을 것이며, 세계 최고의 방역시스템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가정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태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 대구시에 상당부분 국가적 재난의 책임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 곳이 특별재난지역이 되는 것이 옳지 않으며, 이미 대구발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이 특별재난지역입니다.
그래서 일각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국이 특별재난지역입니다. 전국민이 다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