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썰렁한 저의 악몽 이야기를 몇 회에 걸쳐 포스팅 합니다.

ranesuk(49)
Published in
#kr
Words
153
Reading
1 min
9y
Listen to this post
~1 min

2016년 4월 28일. 스마트폰.

스마트폰.jpg
..
아내 그리고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다.
나는 운전 중이며, 친구는 스마트폰을 열심히 작동하고 있다.
갑자기 그가 아주 흥분한 목소리로 내게 말한다. 지금 모 주식을 주 당 3,250,000원씩 100주를 주문했다고 … 사실 그와 나는 공동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동업 관계이며, 나는 거기에 내 전 재산을 투자하고 있다. 나는 급히 차를 옆으로 세우고, 상의도 없이 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하며 화를 낸다. 그는 그 회사가 1000평 땅에 배추를 키워서 팔고 있으며, 땅 값이 엄청난 가치가 높은 자산주라고 자랑하듯 말한다.
오마이갓……..미치겠다…. 이 친구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얼마 전에는 지문인식인가 뭔가 하는 IT 회사에 투자해서 칠십 퍼센트 손해를 보게 한 그다.
난 당장 주문을 취소하라고 화를 내며 재촉한다. 그는 마지 못해 주문을 취소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인터넷 신호가 너무 약해 잘 작동되지 않는다. 환장하겠다. 지금은 장 마감 1 분 전이다. 가슴을 조이다 다행히 잠에서 깨어난다. 정말 다행이다. 그 상황에서 분명히 주문 취소가 안될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썰렁한 저의 악몽 이야기를 몇 회에 걸쳐 포스팅 합니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