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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피아니스트가 있어요.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조성진님 입니다 :) 저는 클래식 음악을 즐겨듣고 좋아하는편이긴 하지만 조예가 깊은 편은 아니에요. 악보를 보면서 음악을 들으시는 매니아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악보 보는것 때문에 피아노를 그만둔 케이스라서... 힛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까 그만뒀던게 조금 아쉬워서 여유가 생기면 다시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클래식을 잘 모르는 저도 조성진님의 연주를 들으면 귀가 녹는 느낌이 들어요. 한 음, 한 음 감정을 넣어서 완벽하게 연주를 하는게 느껴진달까요. 조성진은 5살때 피아노를, 7살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서서 연습하기 싫다는 이유로 바이올린이 아닌 피아노를 선택했다고 해요. 2015년엔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게 더 알려지게 되었죠. 조성진은 2015년 쇼핑 콩쿨 결승전 당시 처음부터 끝까지 미스터치가 단 한번도 없었던 유일한 연주자였다고 합니다 :)
94년생의 젊은 청년이지만 평소에는 김광석, 신승훈의 음악을 즐겨듣는다고 해요. 의외죠?
모짜르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등 좋은 음악가들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무래도 쇼팽이에요. 그래서 작년에 폴란드에 갔을때 꼭 쇼팽 공연을 보고 오고 싶었는데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되서 못봤어요ㅠㅠ 개인적으로 폴란드가 너무 좋았기도 했어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는 시기에 조성진님이 폴란드에서 공연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또 버켓리스트가 하나 늘어났어요!!
여러분도 조성진님의 음악 들으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