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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6721981bd4f34bfb9c6439a946555827adf7786__mn756428__w1440__h810__f112518__Ym201805.jpg 볶음밥이랑 볶음면이 전문인 음식점입니다 가게이름도 정말 정직... 제가 먹어본건 볶음라면이랑 김치볶음우동입니다. 볶음라면은 굴소스맛이 나던데 정확하게 뭐가 들어갔는지 다 알지는 못하겠네요 막입이라...ㅠㅠ

한정식집 하시던 사장님이 뷔페로 바꿔서 영업하다가 장소를 이전하고 가격을 줄이고 음식도 줄여서 현재는 이런 모습이네요 원래는 7000원에 음식이 40가지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19가지였나? 정도에 5000원으로 줄었습니다. 한정식집 하시던 실력이 있으니 음식은 괜찮습니당 부산공고 근처에 있으니 지나가다 궁금하시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부산공고 근처에 있는 작은 뷔페식 정식집입니다. 돈까스는 마트꺼를 왕창 튀겨놓은거라 별로였고 나머지 반찬은 괜찮았습니다. 채소반찬+멸치볶음 같은게 총 8개있었고 상추+양배추+다시마쌈이 있었지만 퍼오지는 않았습니다. 국은 소고기국이랑 순두부찌개였는데 간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국수는 육수가 따로 없어서 열무김치 국물에다가 말아먹었어요 가격은 5000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하단 동아대학교 근처에 있는 집밥 생각 물씬 나게 만드는 집입니다. 반찬도 맛있지만 밥이 매력포인트에요 일반 찌개종류가 5천원인데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한 끼 할수 있는 식당이에요. 사진의 찌개는 7천원짜리 부대찌개입니다

서면 파고다 어학원 옆에 있는 부부식당이라는 가게입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는데 양푼갈비는 혼자 먹기 쉽지 않은 음식이다 보니 양푼갈비를 주문해봤는데 너무 괜찮네요 갈비찜 혼밥 생각나시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꽤나 매우니 주의하시길.

주례사거리 근처 돼지국밥집 정식인데 왠만한 정식집을 눌러버리는 강력한 퀄리티 ㅎㅎ 5000원이에요

어느정도 퀄이 보장된다는 화교분이 운영하는 중식집입니다 사진은 장육볶음밥이랑 홍초만두에요 장육볶음밥은 장육 식감이 재미있어요 밥도 딱 적당하게 잘 볶아져있고... 홍초만두는 적당히 매콤하고 뒷맛이 깔끔해서 자꾸 넘어가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보고 싶네요

긴 설명은 필요없겠죠? ㅎㅎ 의령소바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그 체인이랑은 계열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다른 의령소바집이랑 국물이 좀 달라요 여기가 더 깔끔한 느낌

차이나타운이랑 이바구길 구경을 다니다보면 168계단이란게 있죠. 168계단 근처에 추억의 도시락집이 있어요. 지나가다 부담없이 들러도 괜찮고 여행와서 추억의 식사 한끼 할 겸 가도 괜찮은 168도시락국입니다. 추억의 도시락입니다. 시락국밥이나 소고기국밥도 있는데 도시락 시키면 시락국이 나오기때문에 도시락이 대표메뉴라고 봐야겠죠. 주문하기도 전에 시락국이 같이

사장님 추천으로 시킨 차돌된장찌개에요 추천할만한 메뉴였음 가격은 6500원이에요!

국내에도 번역회사는 많지만 해외유학파 출신들이나 고학력자, 통번역대학 출신들이 많기 때문에 똑같은 프리랜서라도 국내회사에서는 이런 분들이 좀 더 대접받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런게 없는 입장에서는 학벌과 경력의 영향을 최소화 시킬 방법을 선택해야겠죠. 그런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해외에는 7천개 이상의 번역회사가

프로이트의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우리의 심리 내부의 본질적 요소 중 극히 일부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느낌이라는거죠. 빙산으로 치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다 밑의 거대한 실체가 인간의 무의식이라는거죠. 무의식은 우리의 행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간의 감성적 본질이라고 볼 수 있죠. 예를 들어 진보적인 가치를 이야기하던 사람이

번역가의 메리트는 역시 근무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직장에 출근해서 일하는 번역가들도 있지만 대다수 번역가들은 이메일과 각종 메신저들을 통해 각 회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이하 pm과 연락하며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통번역 대학 출신이나 외국유학파들이 많이 입문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직 번역가 중에 대학을 가지 않은

보수동에 있는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우동집입니다. 돌냄비우동이 제일 인기가 좋아요 메밀소바도 있으니 여름에 가셔도 즐겁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가게가 좁은게 단점. 저는 김초밥이랑 돌냄비우동을 먹어봤어요. 김초밥이에요 밥이 맨밥이 아닌게 김밥과의 차이점이죠. 돌우동입니다 펄펄 끓을때 내주시기때문에 옆에 계란이 좀 붙어있네요. 면은 굵고 탱탱한 편 꽤 쫄깃쫄깃해요.

문서번역은 가장 종사하는 사람이 많고 일감도 이쪽에 가장 많습니다. 웹사이트, 게임, 증명서, 계획서, 논문, 뷰티 등 분야가 아주 다양하고 일반적으로 기밀유지서약을 합니다. 기밀유지를 해야 하다보니 알려지기도 어렵고 내 이름을 남기는 것도 아니지만 입문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할 수 있는 일도 이쪽이 제일 많은게 장점이죠. 번역 단가도 이쪽에 높은 일이 더

기사식당에서 따끈하게 추어탕 한 그릇 먹고 왔어요 6000원 추어탕이지만 어디하나 빠지는데 없는 구성이 좋았어요. 초량에 있는 번개기사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처음 제주도로 내려올 때 제주살이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카페, 게스트하우스를 할까? 생각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주도로 이사를 가겠다는 이야기를 대표님께 드렸을 때, 대표님이 흔쾌히 제주도에서 재택근무로 일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한동안 제주도에서 재택근무로 일할 수 있었다. 그때 나는 전자책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었고, 전자책 제작과 마케팅

회사에서 받은 영광스러운 지방층들이 퇴사하고 나서도 제가 너무 좋은지 떨어지질 않네요 (...)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이상 건강한 몸으로 돌아와야 꾸준하게 오래갈 수 있을것 같아서 내일부터 식단조절 및 계단오르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잘...할 수 있겠죠? ㅠㅠ 돈을 잃음은 작게 잃음이요, 명예를 잃음은 크게 잃음이요, 건강을 잃음은 모든 것을

이거 저도 헷갈렸던건데... 아무래도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이나 둘 다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학문이니까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심리학은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의 의식적인 행동이나 상호작용, 사회적 환경 적응에 따른 행동양식을 연구하는 학문 정신분석학은 인간 무의식의 패턴과 무의식과 행동과의 연결성과 병리현상에 관해서 다루는 학문이라고 하네요. 무의식은 프로이트가

부전동과 양정동 일대에 동시에 걸쳐있는 도심형 광장인 송상현광장입니다. 동래부사 송상현공을 기리는 뜻깊은 이름을 갖고있죠. 도로가 에워싸고 있으며 이 점은 인근의 부산시민공원과 비교해 볼 수도 있으나 사람이 훨씬 많은 부산시민공원에 비하면 사람이 적은 편이니 이것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지나가다 잠시 들러서 쉬고 가곤합니다. 나름 운치있는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