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는 넓은 우동이 유명하다.
나도 먹어본 적이 없었지만, 뭐 우동이 똑같겠지 생각했다.
근데 같은 밀가루라도 수제비가 있고 우동이 있고 소면이 있는 이유는 역시 거기에 맞는 국물이 다르기 때문이라는걸 오늘 느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
우리동네는 내가 장담하건데 5층이상의 건물은 없다. ㅋㅋㅋ
그래서 어디서 찍어도 하늘이 잘보인다.
그래서 아카기산에 한번 가보기러했다. 이니셜D를 아시는 분이라면 아카기산을 한번 들어본적이 있으시겠지.
커브가 그냥 미쳐있었다
바퀴가 터질만큼 꼬불거렸다.
깊은 산속인데 띄엄띄엄 우동집이 보였다.
바깥 온도가 5도였다.
너무 추워서 우동이나 먹자 하고 아무데나 들어갔다
국물 색깔만 봐도 느껴지겠지만 너무 깊은 맛이었다.
특이하게 고사리 곤약 메추리알 오리고기등이 들어있었다.
굵은 면에 깊은 맛의 국물이 스며들어있어서 그냥 미쳐버리는 맛이었다.
죄송하게도 여긴 진짜 갈려면 난이도 높은 곳이긴한데. 주변에 캠핑도 무료고 해서 (6개월간 캠핑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사시사철 사람들이 찾는 군마의 영혼 아카기산 !
가게앞의 호수는 정말 멋진곳이다. (지도 참조부탁)
군마의 맛집찾기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
맛집정보
名月館
33 Fujimimachi Akagisan, Maebashi-shi, Gunma-ken 371-0101 일본
심해 처럼 깊은 맛의 산 속 우동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