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난 사람을 만났다.
이제껏 나는 내여자친구에게 적어도 부끄럽지않기위해 다른여자 안만날려고 노력하고 풍속업체도 일제 가지 않았고 여자친구만을 위해 살았다.
이런내모습을 주위에선 바보라고했다.
남자새끼가 여자 여럿만나봐야지 청춘이아깝다고
사실 니새끼가 븅신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웃고말았다
이제껏 내편이 되줘서 여자친구를 위해서 아내를 위해서 잘해야한다고 말해주는사람이 거의없었다.
사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부끄러운걸까.
근데 오늘 직장상사랑 술을 마시는데 사진한장찍어서 여자친구에게 보내주라는거다
잉?
여자친구가 걱정한다고 사진한장 보내주면 얼마나 안심하겠냐 앞으로도 꼭보내줘라고 하신다
자기도 늘 아내에게 사진을 보내고있다고.
망치로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이런사람도있구나.
역시 나는 썩은물에 있었구나
세상을 나와봐야 여러사람만나는구나
이런조언을 해준사람이 일체 없었다 나에겐
이번주 수요일 다른데 출장가는데 거기서 꼭 맛있는 술이랑 안주사서 여자친구랑 같이먹으라고 그 마음씀씀이에 여자친구가 기뻐할거라고 맛은 어쨋든 괜찮으니까 !라고 .. 이런 엄청난 대사는 보통 내공에서는 나오지 않는건데
혼자 여자친구를 위해서 열심히하는게 바보처럼 생각되어지니 뭔가 외로웠는데
엄청난 사랑꾼이 내눈앞에..
분위기타서 옆에 계신 또다른 상사에게 @@상은 아내분에게 엄청친절하시죠? 하고물었는데
이혼할 분위기라 얘기꺼내기도싫다고해서 찬물 끼얹은듯 조용해졌지만 ㅋㅋ
나는 더 열심히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