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4월부터 일본에서 살게 될 팤콘 @qkr1066 입니다.
야간 알바를 하는 저는 쉬는 날인 어제 놀 친구가 없다고 .. 징징거렸는데요.
그래서 새벽에 집에 앉아 일본 드라마를 봤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일본 컨텐츠는 오타쿠나 보는 줄 알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보자마자 오타쿠가 되었죠....
처음엔 일본어 청해력을키우기위해 보기 시작했는데, 쉬는 날이면 5시간 씩은 꼭 봤던거 같아요.
지금은 스팀잇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지만요.
일본 드라마에 빠진 이유는, 한국 드라마는 병원 물, 공포 물, 판타지 등 어떤 드라마가 나와도 사랑이야기를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이 있죠.
하지만 일본은 병원 물이면 착실하게 병원 이야기만 하고 생각보다 엄청 전문적이게 파고 들더라구요. 그래서 몰랐던 것도 알게되고.. 기업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 역시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회사원이 될 저에겐 간접적이게 나마 일본사회를 느낄 수 있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많아서 억지로 좋은 상황을 만드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요.
어제 제가 본 드라마는 육왕(陸王)라는 드라마인데 최근 드라마입니다. 버선을 만드는 사장이 점점 버선의 수요가 떨어지자 마라톤 선수를 위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혹시 관심있어서 보실 분들은 경고 드리는데..
절대 옆에 사람이 있는 곳에서 보지마세요.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어제도 새벽에 궁상맞고 혼자서 울면서 봤네요..
육왕
아직 저도 완결은 보지않아서 수분충전을 통해 눈물을 좀 모아놓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결혼 못하는 남자 (結婚できない男)입니다.
옛날드라마인데 주인공인 아베히로시의 연기가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방송되었죠.
속이 베베꼬여서 절대 결혼 못할 것 같은 츤데레 아저씨가 결혼을 못하고 있는 노처녀를 만나 티격태격하는 그런 일상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제 프로필 사진이기도 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서 3번봤습니다. 앞으로 몇번 더 볼 예정이구요..
지극히 제 기준에서 재밌었던 드라마를 추천했지만, 혹시나 보시고 같이 일본 드라마에 빠지게되면 너무나 기쁠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상 여기까지 포스팅 하겠습니다! 혹시 재밌다고 생각 하시는 일본드라마나 미국 드라마가 있으면 댓글로 꼭 소개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