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나미 피해지역에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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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센다이에서 영업연수중.
쓰나미피해지역이 회사랑 가깝다고 지점장님이 가서 한번 보고 경각심을 가지라고 데려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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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앞 작은 마을에 10미터 쓰나미가 덮쳐 400명이 목숨을 잃었단다. 차로 지나오면서 풀이 무성한 곳이 많았는데 거기가 전부 집터였단다.

돌아가신분들중에 20-30대도 많은걸 보니 자연재해 앞에선 나이고뭐고 없는 거같다
나는 젊어서 그래도 지진이나 불나면 뛰어내리면 살겠지 했는데 무조건 조심 할수 밖에..

바다앞에선 사는게 아닌거같다
어촌마을에 살았던나는 태풍 매미때 온동네가 물에 잠기는 걸 봤다.
여튼 쓰나미 장난없는거.. 느낌 건물4층만한 파도가 밀려오는데 어찌 살겠노

그길로 한시간정도 드라이브도 시켜줬는데 내를 위한건지 자기를 위한건진 모르겠지만 기뻐보이드라고 ㅋㅋ

여튼 자연재해가 유독 많은 일본에서 살아남아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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