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하는데 제조 연수 배치받은 곳이 자판기 만드는 곳이야 ㅋㅋ
그래서 공장에서 지금 자판기 냉각유닛 만드는데 자판기천국인 일본에서 자판기 보이기만 하면 우리회사 자판긴가? 하고 우리 회사 자판기 찾을때마다 사진 계속 찍어서 보관중이야 ㅋㅋㅋ
고등학교졸업후 구년만에 신입사원으로 취업하게되서 그런지 애사심이 좀 커서그런거 같기도하고 .. 내가 속해있는 회사가 만든 제품이라.. 뭔가 뿌듯하고 자랑하고싶고 그런데 ㅋㅋㅋ 여자친구 입장에선 ㅋㅋㅋ 휴게소나 지하철이런데서 자판기 앞에서서 멀뚱멀뚱 음료는 안뽑아먹고 자판기나 보는 내가 오타쿠 같아보이나봐 ㅋㅋㅋ
이건 외국인 관광객들은 거의모르는 일본 시골지역의 관광명소같은 곳인데
여기 뙇하니 우리회사 자판기가 있는걸 보니 기분좋아서 찍어봣어
나는 요즘 목말라도 우리회사 자판기아니면 안뽑아먹어 ㅋㅋ
그러고보니 자동차 회사에서일할때 같이 일하던 행님이 운전할때 자기 앞차가 회사 브랜드면 양보도 잘해주고 뭘 해도 용서해주던데 딱 그꼴이 되었나보다 ㅋㅋㅋ
하하 9년간 알바만하다가 이렇게 정직원으로 일을 하게되서 그런가 ㅠㅠ ㅎㅎ 일본어 잘못하는 나를 뽑아준 회사가 너무 고마워서 그런가 여튼 앞으로도 계속 자판기 오타쿠로 살거같다 ㅋㅋ
지금 사랑하는 회사에서 잔업 두시간하고 집가는 중 ㅎㅎ ㅠㅠ 잔업도 일부러 하는중 ㅋㅋ 생산성 향상을위해 ㅋㅋㅋ
빨리 집가서 밥이나 무야겟다 ㅋㅋ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