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는 한국인의 설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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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일본 회사 취직해서 일본에서 살기 시작한지 한달
기숙사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회사랑 거리도 거의 30키로라서 이사나갈라고 방알아보던중에

너무 좋은 방 발견해서 방 보러갔는데 진짜 맘에 들어서 계약할라고 이름이랑 얘기해주니 어머!! 한국 사람이냐고 !! 외국인이랑 절대 계약을 안하는 부동산이 가진 매물이라 계약이 불가능 할거같다고 ... ㅅㅍ ..

그래서 다른부동산 돌아댕기고할때마다 외국인이라 고를수있는 매물이 너무 한정적이고 ㅡㅡ 적극적으로 외국인을 수용한다는 일본 정부의 포부에비해서 아직 너무 짜증나는 것들이 많은 거 같다 ㅡㅡ

회사원인 내가 집구하는데 거기에서부터 제약이 생겨버리고 ㅡㅡ

외국인이라서 경우에따라서 보증금(못돌려받음, 월세의 30~100%)을 더 내야하는 경우도 있고 ...
참 억울해서... 심지어 여자친구이름으로 계약하더라도 그냥 외국인이 들어와서 사는걸 금지하는 그런 부동산 회사들이 있어서 진짜 열받았다 ㅡㅡ

그래서 부동산에서 보여주는 집 마다 진짜 몇십년 된 집 보여주고 ㅋㅋㅋ 서럽다 서러워 .. 2-3년 지나서 애낳고 좀 더 큰집으로 옮길때도 외국인이라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겁난다 ..

그나저나 일주일 쉬다가 회사 출근하니 피곤하네.. 형들 오늘도 쉬는 사람많지? ㅠㅜ 젛겟다 ㅎㅎ난 라디오 체조 하러ㅜ갈게..(국민체조같은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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