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좋아하시는 악기가 있으신가요? 피아노? 바이올린? 음, 리코더? 리코더는 너무 유치한 악기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리코더도 하난의 악기로서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또 낼 수 있는 음색도 정말 넓을 뿐 아니라 연주기법마저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구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악기들이 있는데요~ 특히 오늘은 현악기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클래식의 상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4개의 현악기에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먼저 많이들 익히 들어서 알고있는 단어가 있죠. 바로 현악 4중주라는 말인데요. 이 말은 바이올린2, 비올라1, 첼로1로 이루어진 실내악중주를 말한답니다. 어려운 클래식 단어하나하나 풀어가보니 클래식이 좀더 편하고 쉽게 성큼 다가오는 것 같나요~? 아직도 많이 어려우시다구요? 조금씩 알아가보다 보면 어느새 마스터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현악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악기가 바로 바이올린과 첼로인데요. 가장 잘 알려져있는 악기이기도 하고, 또 많은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악기들 중에 하나로도 볼 수 있습니다.
현악기도 서양과 동양의 그 형태가 다른데요. 두가지로 나누어서 각각 조금씩 한번 알아가볼까 해요.
먼저 바이올린의 경우 1500년대부터 존재해온 매우 오래된 악기인데요. 그 형태만 조금씩 바뀌어서 변화를 주었을 뿐 음향적으로 가장 온전하고 완벽한 악기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올린의 줄은 총 4개이구요. 길이는 35.5cm입니다. 작은 악기임에도 4옥타브 이상의 음역대를 가지는 악기로서 음악적으로 연주자가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광범위한 악기랍니다.
다음은 비올라인데요. 많은분들이 처음 비올라를 보고 어, 바이올린아니야?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올린이 좀 화려한 음색을 내는 악기라면 첼로는 그 밑을 받쳐주는 심지처럼 묵직한 느낌이 있죠. 이 비올라의 경우는 그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비올라는 바이올린보다 크기가1.5배 크기 때문에 주로 남성 연주자가 많이 찾는다고도 합니다. 소리또한 얇고 높은 바이올린과는 달리 중간정도의 음색을 내는 특유의 소리가 난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사랑하는 악기인 첼로인데요. 첼로의 총 명칭은 바이올린첼로로 그 뜻은 이태리어로 ‘작으면서도 큰 비올’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첼로는 난해한 이름만큼 악기로서 정착하는데 꽤 많은 난항을 겪었었다고 한답니다. 첼로는 현악기에서 낮은음을 담당하고있답니다. 하지만 가장 낮은 음은 아니에요. 현악기에서 가장 낮은 음을 맡고있는 악기는 ‘더블베이스’라는 악기가 따로 있답니다. 첼로는 특유의 낮고 부드러은 음색덕분에 정말 많은사람들이 찾고있는데요. 특히나 첼로독주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콘서트마다 찾아가고싶은 욕망을 통장을 보며 억누른답니다. 하, 슬픈인생이여. 아무튼 이렇게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는 현악기중 바이올린족에 속하는 악기랍니다. 정말 각각의 매력이 다 있는 것 같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동양의 특히 한국의 현악기를 알아보려하는데요. 서양에 현악4중주가 있는것처럼 국악기중에서도 현악기들이 있답니다. 바로 거문고, 가야금, 해금인데요.
거문고의 경우 고구려의 재상왕산악이 만들었다고 전해져오는 악기이며 여섯 개의 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현마다 문현,유현,대현,괘상청,괘하청,무현이라는 이름이 있으며 거문고는 그 당시에 학문을 닦는 선비들의 주된 악기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너무 잘알고있는 가야금인데요. 가야금의 경우 명주실로 된 12줄의 현을 가지고 있는 악기로서 아시아권에서 잘 널리 알려져 있는 악기중에 하나입니다. 가야금의 경우 과거 예인들이 필수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하는 악기였다고도 하기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해금인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앞서 알려드린 거문고와 가야금은 줄을 뜯는 발현악기라면 해금의 경우 활과 현의 마찰로 소리를 내는 악기로서 더욱 독특한 것은 두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게 그렇게 여러 음색을 내다니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해금의 경우 유라시아대륙에 주로 퍼져있는 악기라고합니다. 고려시대에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역시 한국의 르네상스시대를 맞이했었다는 고려시대에 '樂'문화가 정말 꽃을 피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동서양의 악기들을 알아봤는데요. 정말 저마다 그 나라들의 특색이 잘 엿보이는 것 같아요. 저마다 소리가 다르지만 음악이라는 하나의 접점으로 통한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악기에서 현, 곧 줄이 빠지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 혹시 아실까요? 피아노에도 줄이 빠지면 소리가 나지 않는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악기에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괜히 클래식이 듣고싶어지려하네요. 자기전에 한번 듣고자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