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티비광고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중에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음악이 있으신가요~? 혹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비발디의 사계 中 겨울 1악장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보통 혁신,열정, 미래지향적인 광고를 내세울때에 이 음악을 BGM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비발디의 사계는 워낙 대중적인 전통클래식에다가 정말 여러모로 많이 활용되고있는 곡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라들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저는 비발디의 사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먼저 비발디의 사계는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모음이에요. 개별의 협주곡들은 4계절에 대해 음악적으로 표현을 해 놓은 것이랍니다. 이 비발디의 사계라는 곡은 1725년에 암스테르담에서 출판되었는데 이 협주곡이 출판 될 때에 함께 곁들이는 시도 같이 출판하였습니다. 이 시는 음악 작품에대한 설명과 네 개의 계절에 대한 묘사들이 제시되어 있답니다^^
비발디의 사계는 말 그대로 일년의 네가지의 계절을 표현한 곡이기 때문에 계절이 바뀔때마다 생각나는 곡들인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특히나 비발디 사계의 봄이라는 곡을 들을때면 도입부에 마치 새들이 짹짹하고 지저귀는 소리들을 듣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발디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태생인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이자 바이올린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독 비발디는 다른 작곡가들 보다 좀더 감정선이 섬세하고 여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계절을 하나하나 곡으로 묘사할때에 정말 엄청나게 세밀하고 섬세한 감성이 필요하다고 느꼈답니다~
비발디는 사계를 출판할 때 시와 함께 출판했다고 했는데요. 이 시를 소네트라고도 합니다. 각 악장마다 계절을 담은 스토리가 담겨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겨울의 소네트를 알려드릴까 해요.
겨울은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있구요. 겨울의 차갑고 쓸쓸함을 담기 위하여 F단조를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1악장은 전체적인 겨울의 표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얼어붙을 듯 차가운겨울에 산과 들은 눈으로 뒤덮이고 바람은 나뭇가지를 잡아 흔든다. 빛나는 눈속에서 얼고 떨며 무서운 폭풍의 거친울부짖음 속을 누군가가 발자국을 남기며 달린다. ’다음 2악장은 겨울이라는 계절이지만 1악장과 다르게 굉장히 차분하고 서정적인 음율을 가지는데요. ‘집안의 난롯가는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차있다.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라는 내용과 같이 내용을 보고 음악을 들으니 정말로 그러한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특히 겨울비를 좋아하는 글쓴이로서는 취향저격당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3악장의내용이 가장 길어요~ ‘누군가 꽁꽁 얼어붙은 길을 미끄러질세라 조심스레 걸어간다. 얼음이 깨질까 두려워하며 용기를 내어 한발씩 디디지만 넘어지고 만다. 하지만 다시일어나 걸어간다. 바람이 제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들은 덧문을 불안하게 흔드는 살벌한 소리를 걱정하지만 이것이겨울이다. 그렇지만 북풍에 실려온 겨울속에서도 즐거움은 은밀하게 숨 쉬고 있다. ’ 와, 정말 긴 내용이죠~ 하지만 이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음악을 들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무생각없이 듣고있던 비발디의 사계를 파헤쳐보니 정말 흥미로운 곡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곁들여진 소네트가 너무 좋은 것 같았습니다. 피곤에 지친하루 오늘은 비발디로 우아하게 달래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