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따스한 날인 것 같네요~ 괜히 우울한 마음에 달달한 것을 먹으면 기분이 풀릴까 해서 가까운 편의점에 들러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사먹었네요^^
평소에 먹고싶었으나 항상 가면 기계가 고장이 났거나 아니면 재료가 다 떨어져서 먹지못했는데 이게 뭐라고 그렇게 먹고싶었나 싶네요~ 그래도 막상 먹으니 특유의 즉석소프트콘만의 매력이 톡톡 느껴지는 그런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으며 길을가는데 옆을보니 해바라기같은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첨에는 해바라긴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한창 인기가 많았던 루드베키아라는 꽃이더라구요. 최근에 부산에 삼락생태공원에서 루드베키아꽃이 조만간에 만개해서 꽃구경가자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렇게 길가에서 먼저 만나니까 엄청나게 반갑더라구요.
아침부터 꿀꿀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려서 나중에는 그랬던가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역시. 어딘가 센치해질때는 밖에 나가서 맛난것두 먹구 예쁜것두 보면서 산책하면서 기분을 푸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