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점점 무더워 지는 날씨 속에 간담이 서늘해지고 주위가 싸늘~해지는 공포영화가 많이 땡기시죠? 더위를 이겨내보고자 아니면 앞으로 다가올 더위를 대비해서 공포영화를 찾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공포영화를 하나 챙겨왔답니다.
여러분들은 공포영화를 즐겨보시나요? 글쓴이는 사실 공포영화를 잘 못본답니다.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스릴러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을 칼로 찌르고 죽이고 그런장면을 잘 못봐요. 특히 현실성이 짙은 살인마가 나오는 장르는 더더욱이요. 보고나면 너무 무서워서 세상밖에 나갈 수가 없어요ㅠㅠ흑흑. 그런 영화를 보면 세상에 믿을 사람 한명도 없고 세상에 안위험한 곳이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좀비나, 귀신등이 나오는 호러영화를 좀더 찾아 보는 편이랍니다. 그래도 무서운건 싫어요. 무서운건…바퀴벌레만으로도 족하네요.
그래서 좀 덜 현실적인 공포영화인 ‘레지던트 이블’을 가져왔어요.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한번씩은 다 보신적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인 무려 시리즈가 6개나 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02년에 제작된 Paul W.S Anderson 감독의 미국 영화로서 본래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볼때마다 마치 게임을 하고있는 착각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6개의 시리즈 중 저는 가장 최근에 나온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이라는 시리즈를 봤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부터 레지던트 이블은 국내에서 유독 인기를 끌었던 것 같아요. 그때의 저는 레지던트이블이 밤에 티비에 나오면 너무 무서워서 채널도 덜덜덜 떨면서 돌려 봤던 것 같아요. 파멸의 날 시리즈의 경우는 주인공인 앨리스가 온 세계를 구원할 마지막 백신을 위해 싸우는 내용으로 앞의시리즈와 비슷한 전개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다른점은 이 시리즈가 레지던트 이블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을 많이 줍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결국 앨리스가 백신을 차지하고 세상에 T-바이러스가 감염된 모든 인간들이 사라지는 그런 내용입니다.
글쓴이의 평을 간단하게 하자면 시리즈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많이 진부한 면이 있었던것 같아요. 또한 앞 시리즈에서 활용했던 전투장면이라던가 동일한 무기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에 어떠한 반전을 보이지만 그것마저 이미 이 영화를 봤던 사람이라면 알만한 반전이란 그리 놀랍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 무서운게 보고싶은데 그렇게 무서운 것을 잘 보지 못한다면 혼자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음…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을 주자면 별 3개 정도 주고싶네요. 하하. 개인적으로 좀비물이라면 다 챙겨보는 편이지만 아직 좀비영화의 대 명작인 ‘워킹데드’를 뛰어넘는 퀄리티의 작품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밀라 요보비치의 멋있는 액션장면이 정말 감명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