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입니다. 오늘은 글쓴이가 여러분들께 감성돋는 책을 한권 소개할까 해요. 여러분들은 특정 색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영화나, 책이나,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제가 왜 색을 물어보냐구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책은 이색을 말씀드리면 바로 알아차리실 거에요. 여러분들은 혹시 보라색을 좋아하시나요? 이제 알만하다구요? 너무 큰 힌트라구요? 하하하,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신 그대로 보라색 꽃이 굉장한 복선이 되는 책 “소나기”입니다.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한번씩은 꼭 읽어봤던, 소설가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를 소개할까 해요. 글쓴이는 이 책을 너무 사랑한답니다. 사실 이책의 대표적 작품의 이름을 따서 소나기이지 단편소설집으로 안에 여러가지 단편소설이 담겨 있어요. 그 중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인 소나기는 어린 소녀와 소년과의 풋풋한 사랑과 안타까운 이별을 담고있는데요. 황순원 특유의 서정적인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이야기에 몰입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황순원 작가님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해요. 작가 황순원 선생님은 1915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17세인 어린나이에 시인으로 일찍 문학계에 등단하셨다네요. 그렇게 시인으로 활동하시다가 첫 소설집인 “늪”을 발표하시면서 황순원 선생님의 “기러기” “독 짓는 늙은이 “ “ 산골아이” 그리고 대망의 “ 소나기” 가 발표되엇습니다. 저희의 기억속의 황순원 선생님은 머리가 살짝 벗겨지신 기품있는 소설가의 모습인데 사실 한국 근현대 문학계의 3대 미남에 황순원선생님께서 포함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한국 문학계의 3대 미남은 황순원선생님, 백석선생님, 윤동주시인 이렇게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검색해보세요.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소나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소설 소나기는 시골에 내려온 도시 소녀와 순수한 시골 소년의 만남과 아주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 입니다. 어렸을때 소나기를 읽고 슬퍼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어요. 소녀와 소년이 만나서 결국 행쇼할 줄 알았는데… 그들은 요즘말로 썸만타다가 안타깝게 헤어지게 된 케이스일까요..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너무 마음이아프네요. 특히 소녀가 잔망스럽기 그지 없던 대목이 있었죠. 소년과 함께 했던 추억이 가득한 흙탕물이 묻은 스웨터를 함께 묻어달라고 했던 장면입니다.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다른 인물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려주었는데요. 마지막까지 소년과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간직하고자 했던 소녀의 마음이 너무 드러나는 장면인 것 같아 인상깊었던 것 같네요. 소나기 소설 자체에 그때 당시에 사용한 언어들의 순박한 표현들이 너무 정감이 가네요. 가끔 일상속에서 지치고 또 사회생활을 하면서 피폐해진 정신이 이 책을 통해 맑아지는 느낌도 드네요. 요즘같은 각박한 사회에 “소나기”같은 소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글쓴이의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