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경기대책과 마이너스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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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마이너스금리제도 도입에는 찬반양론이 대립한다. 프랑스는 코로나 관련 경기대책을 마련한다. 한편 지나친 경기낙관론을 지적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 英마이너스금리 도입여부는

英람스덴 잉글랜드은행(Bank of England) 부총재는 베일리 총재와 마찬가지로 마이너스금리가 은행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있음을 언급함으로써 관련 제도의 도입가능성을 제기한다. 아울러 이달 6월에 국채매입을 확대

할 가능성도 있음을 부연한다. 한편 마이너스금리 영향의 실사를 진행하는 잉글랜드은행 홀데인 이사는 英산업연맹 주최 세미나에서 현재는 조사단계에 있으며 해당 문제의 접근은 원칙적으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피력

한다. 마이너스금리 관련한 관심은 신종 코로나19로 다소 전환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찬반양론이 강함을 부연(敷衍)한다. 참고로 전월대비 기준 금년 4월 英소매매출은 −18.1%이며 이는 직전 3월(−5.2%)과 예상치(−16.0%)보다 낮다.

  • 프랑스(佛)의 경기대책 규모

佛재정경제부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19(우한폐렴) 관련 경기대책 규모는 4,500억 유로(585조원)이다. 이는 코로나19 관련 재정지출이 GDP 대비 20%에 해당하며 일시적으로 휴직한 노동자 임금의 70%를 정부가 보완하는 조치는 향후

점차 축소할 것임을 피력한다. 한편 佛마크롱 대통령이 기존 계획 이외에 추가 대책으로 자동차 업계에 80억 유로(10.5조원) 지원책을 발표하는바 여기에는 전기자동차 구입에 7천유로(91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한편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대책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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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도한 시장의 낙관론 경계

최근 자산의 가격상승세에도 확산속도가 빠른 코로나19 영향이 여전히 불확실함을 표명한 도이체방크는 경기회복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을 지적한다. 참고로 전기 대비 기준 2020년 1분기 獨GDP(잠정치)성장률은 −2.2%이며 이는 작년 4분기(−0.1%)보다 낮으며 예상수치와는 부합한다. 한편 동년 5월 獨Ifo 기업여건지수는 79.5이며 이는 4월(74.2)과 예상치(78.3)보다 높다.

  • 러시아의 거시경제 안정대책

러시아 중앙은행(Central Bank) 나비울리나 총재가 코로나 등 요인에 따른 경기하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이달 6월에 큰 폭 금리인하를 시사(示唆)한다. 그리고 국제유가가 하락할 경우 자국의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는 한편 긴급자금 확보 등을 위해 정부가 차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첨언(添言)한다.

  • 그리스의 GDP경제 성장전망

2010년대 초반 재정위기 당시부터 홍역을 치러 온 그리스의 중앙은행은 올해 자국의 GDP(국내총생산)경제성장률을 −6%로 예상한다. 다만 2021년(내년)에 성장률이 5.5%로 호전된다는 것이 기본시나리오임을 표명한다. 한편 자국은행의 부실채권에 대응하는 추가수단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첨언(添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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