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Media와 美中갈등 고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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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각과 인수협상

당초 틱 톡의 美국내 사업을 전면 매각한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유력한 인수기업으로 거론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틱 톡의 美사업부문 매각협상을 벌이면서 소수(小數)지분 유지를 목표로 설정한 中바이트댄스는 美행정부 백악관이 이를 거부(拒否)하면서 中바이트댄스는 미국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MS가 이를 인수하는 거래案(안)을 새로 제안한다. 새로운 제안에 따라 매각이 성사될 경우 앞으로 MS가 모든 미국인 이용자 정보를 보호할 책임을 떠안게 된다. 허나 MS를 제외한 다른 美기업이 틱 톡을 인수할 가능성도 열어둔 상황이다.

  • 불투명한 협상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사용금지 조치(행정명령 서명)이후 MS의 틱 톡 인수협상은 중단되어 협상전망이 불투명하다. 이유는 MS의 틱 톡 인수가 백악관의 목표에 부합한다고 믿고 양측협상이 진전되어 지난 8월 3일 큰 틀의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거로 전망된 상태이나 트럼프 美대통령이 MS의 틱 톡 인수에 부정적인 의사를 나타내면서 MS의 계획에 차질(蹉跌)이 생긴 탓이다. 트럼프 美대통령의 반대함에 따라 틱 톡이 향후 3년간 미국에서 최대 1만 명의 일자리를 더 만들기로 합의하는 등 양보안을 내놓은 상태이지만 美대통령이 입장을 바꿀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거래가 무산(霧散)된 것은 아니며 거래에 관여하는 경영진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을 바꿔 거래를 허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 강경한 美정부입장

트럼프 美행정부는 틱 톡이 자국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中공산당에 넘길 수 있어서 틱 톡의 美국내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美MS가 틱 톡에 대한 인수협상을 진행한다. 美대통령은 MS나 다른 美기업이 틱 톡을 인수할 경우 승인입장을 밝히면서 올해 9월 15일 이전에 거래가 이뤄져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틱 톡의 美국내 사업이 폐쇄될 것임을 경고한다. 한편 中외교부는 미국의 자국 앱 사용 배제(排除)에 대하여 단호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는 시장원칙에 반(反)하기 때문에 미국이 오류(誤謬)를 시정하도록 요구한다.

  • 틱 톡의 본사 이전

美입장이 전기(前記)한 바처럼 강경함에 따라 바이트댄스가 조만간 틱 톡 본사를 런던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할 거라는 언론보도가 존재한다. 이와 관련 英의회의 일부의원들이 반대한다. 부연(敷衍)하면 존슨 英총리 앞으로 관련 서신을 보내 국가안보와 인권문제를 이유로 틱 톡 본사의 英이전을 불허(不許)하도록 요청한다. 안보위협 논란을 빚는 중국의 인기 Social Media 틱 톡(Tik Tok)은 美뉴욕과 캘리포니아 주(州),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 여러 곳에 지사를 두고 있지만 정확한 본사 위치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한편 틱 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의 본사는 中수도 베이징(北京)에 있다.

  • 미국의 정보전 강화

中정부가 자국 Social Network Service 업체(틱 톡)에 대한 美규제를 두고 국제무역과 사업규정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의 이중적인 잣대를 비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中소프트웨어가 中당국(집권 공산당)에 자료를 직접 제공하다고 있음을 지적한 美정부가 해외에서 사용되는 중국산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규제할 예정이다. 부연(敷衍)하면 美폼페이오 국무장관은 美국가안전 보장의 Risk를 초래하는 해당 제품 관련 대책을 확대할 것임을 시사(示唆)한다. 아울러 美정책당국은 정보전의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경고한다. 반면 中정부는 미국이 中기업만을 부당하게 대우하고 있음을 표명(表明)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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