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R(경기침체, Recession)의 공포가 국내증시(KOSPI)포함, 세계증시를 강타한다. 수익률곡선과 경기논쟁은 결론을 내기 쉽지 않은 경제지표 분석의 핵심사항이다. 최근 10년 물 美국채금리는 1.5% 수준까지 급락한 상태이다.
목차
수익률곡선의 역전 / R의 공포와 시차 / 수익률곡선의 예측력 / 수익률곡선의 유용성 / 외국인자금 유출요인(장단기의 금리역전, 안전자산 선호신리, 원/달러환율의 하락)
수익률곡선의 역전
美국채시장에서 2년(단기)/10년(장기) 물 금리가 역전된 현상이 발생한다. 이럼에 따라 전후 최장의 양호한 성장국면임에도 불구하고 美다우존스지수는 3% 폭락하는 등 美경제에 R(recession, 침체)의 공포가 드리워진다. 중국, 독
일, 한국 등 주요국 경기가 별로인 상황에서 美경기마저 흔들리면 금융위기 이후 지속한 세계경기 10년 장기호황이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증시에서 가장 우려사항은 그릇된 낙관론이 위기에 봉착하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신생아가 아니라 거인의 위력을 발휘한다는 바로 저명한 예측이론가 미첼의 경고다. 참고
로 경제이론 및 가설에 따르면 수익률곡선(Yield Curve)이 양(+)의 기울기(단저장고)를 나타내면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지속되어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반대로 수익률곡선이 역전(단고장저)되어 음(−)의 기울기를 나타내면 차입비용 증가로 경기가 침체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설명한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Dollar Index와 미국채금리 10년물 추이를 나타낸다.
R의 공포와 시차
미래에셋대우증권은 최근 장단기 금리의 축소현상 등 금리변화를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美국채 10년(장기)/2년(단기) 물의 금리역전으로 경기침체(Recession) 우려가 불거진데 대해 Global 경기침체까지는 아
직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분석한다. 이유는 美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긴축 종료 등에 따른 유동성(수급)의 변화가 최근 美국채 초(超)강세에 기여했을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부연(敷衍)하면 美국채 10년/2년짜리의 금리역전은 경험적으로 경기침체에 중요한 선행지표 역할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30년/2
년짜리의 금리역전이며 10년/2년짜리 역전시기인 1998년 가을과 2006년 초 당시에는 R의 공포를 피한 사례가 있음을 지적한다. 반면 30년/2년짜리의 금리역전이 2주 이상 지속할 때 리세션을 피하지 못한바 있으며 최근 美국채 30년짜리 금리도 빠르게 하락해 안도할 수 없지만 현재 30년/2년짜리 금리차이
(Spread)는 0.4% 이상이라 조금 여유가 있는 상태라고 분석한다. 또한 30년/2년짜리의 금리역전부터 경기침체까지 1년 반 남짓 시차가 존재한다. 다만 주가하락세는 경기침체 시작 대비 약 6개월 선행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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