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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서 Global 상위권에 올라선 韓자동차업의 노동생산성은 낮은 편이다. 한편 美GM(General Motors)의 올해 2/4분기 실적이 손실로 전환한다.
◎韓자동차산업의 노동생산성
낮은 생산성과 관련 대책
한국생산성본부는 韓자동차산업의 노동생산성은 세계 10위이며 이는 독일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지적한다. 부연(敷衍)하면 韓자동차산업은 노동생산성이 감소하고 있어 그 결과 최근 8개년(2011∼18년) 평균기준으로 독일의 52%에 그친다. 최근 3년(2016∼18년) 한국 자동차산업 노동생산성은 제조업 평균보다 낮고 특히 자동차부품 업종은 자동차제조 업종 대비 45% 수준에 불과하다. 자동차산업에 관한한(限) 선진국 따라잡기 방식은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기술진보, 자본투자, 노동의 질적 수준제고(提高)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관련 대책으로 기술혁신에 의한 총(總)요소생산성 향상, 제조업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을 디지털로 전환,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연계된 제조부문 Re-shoring(복귀, 환류), 장기적으로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줄이고 대기업 인력 집중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표준임금제 도입, 유연한 노동보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안정적인 노동 등의 정책지원을 주문한다.
최근 설문조사
국내 자동차업계 생산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노동유연성과 개인별 차별보상을 희망하고 시장의 수요변화에 따른 생산물량 조정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노조와의 협의에 어려움을 지적하는 한편 임금의 단체협상 주기는 2년 이상이 적절하다고 본다. 그리고 주문한 이후 상품인도까지 1주일이나 6개월 이상이 걸리는 현 생산체계는 문제가 있으며 수출수요가 확대되면 생산라인 조정, 탄력근무제 확대 등에 유연성확보 노력과 특히 부품산업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생태계 개선이 절실(切實)하다는 입장이다.
◎GM의 올해 2분기 순손실
GM의 대출금 상환계획
GM(General Motors)은 美경제가 코로나 Pandemic에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자동차 산업이 더 이상 생산차질을 겪지 않는다면 올해 연말까지 160억 달러(19조원)의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을 거로 예상한다. 이는 올해 경기회복 지속과 연간 1,400만 대의 美신차 판매량에 달려 있다. 그러나 美남부와 서남부의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회복이 불투명하다. 관건은 美남부의 온화한 지역에서의 코로나 2차 파동이 잦아드는지 여부(與否)이다. GM측은 현재는 북미공장 강제폐쇄 등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이라서 코로나19, 경제상황,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수익성이 높은 픽업트럭 판매와 공격적인 비용절감으로 예상보다 적은 2분기 손실을 기록한 거로 평가한다.
GM의 순(純)손익 현황
GM은 전년 동기의 24억 달러 이익(주당 1.66달러)에서 올해 2분기에는 7.58억 달러 순손실(주당 56센트)을 기록하면서 적자로 전환한다. 조정기준으로 볼 때 손실액은 더 크게 나타나 8.06억 달러이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은 주당 1.77달러의 손실이다. GM이 하반기 동안 7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 사이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경우 하반기 영업이익이 44억 달러 이상일 거로 예상한다.
낙관적인 자동차판매 전망
노동부의 7월 4째 주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거의 4개월 만에 증가한다. 이는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다시 급증하고 수요가 침체된 가운데 노동시장이 위축됨을 시사(示唆)한다. 코로나19 감염률이 치솟는 것이 수요에 타격을 주고 있지만 전망은 중국과 미국의 판매개선으로 매우 낙관적이다. GM측은 美딜러들의 재고(在庫)를 늘리기 위해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美대형 픽업트럭과 대형 SUV공장들이 모두 3교대로 복귀한 상황이다. 거의 모든 공장들이 현재 정상조업하고 있다. GM은 또 9월 1일부터 美인디애나주(州) 포트웨인 조립공장의 경량 풀사이즈 픽업 생산량을 월 1,000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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