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7월 세계성장률 전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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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7월 23일 World Economic Outlook Update(세계경제전망 수정)을 발표한다. 참고로 IMF,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WB(세계은행) 등 국제기구들은 매 3개월 단위로 세계성장률 전망을 수정해서 내놓는다.

목차

성장전망의 하향조정(국가별 성장전망) / 성장둔화의 원인(주요 신흥국) / 韓성장률 전망 / IMF 정책권고 사항 / 위기는 기회(불투명한 전개, 통화정책 완화, 성장세의 반등)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IMF의 7월 경제성장율 수정 전망을 나타낸다.

  • 성장전망의 하향조정

위 그림에서 보듯이 국제 통화기금(IMF)이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3.2%, 3.5%로 기존 전망보다 0.1%씩 낮춘다. IMF는 올해 세계성장률을 지난해 7월까지 3.9%로 유지하다가 작년 10월 3.7%, 올해 1월 3.5%, 4월 3.3%로 낮춰 잡은바 있다. 9개월 정도에 전망치를 4차례나 낮춘 것이다.

국가별 성장전망

국가별 GDP성장률 전망을 보면 미국은 기존 2.3%에서 2.6%로 상향조정하는 등 선진국은 전망치가 기존 평균 1.8%에서 1.9%로 0.1% 올라가면서 2019년에 1.9%의 성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1분기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는 재고투자 등에 기인하므로 외수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기둔화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독일(0.8%→0.7%), 일본(1.0%→0.9%)은 내린다. 결국 세계성장률을 끌어내린 것은 부진(不振)한 신흥국들이다. 신흥권역에서 대표주자격인 중국은 기존 6.3%에서 6.2%로, 인도는 7.3%에서 7.0%로하향조정한다. 이 두 나라를 포함한 신흥국은 이전 예측치보다 평균 0.3% 낮아진 4.1%로 전망한다.

  • 성장둔화의 원인

전기(前記)한 GDP(국내총생산)성장률 둔화의 원인은 美中무역 갈등,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이란 등 중동지역을 비롯한 지정학적 긴장고조 등 세계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는 반면 세계성장을 이끌 동

력은 점차 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술(詳述)하면 IMF는 세계경제의 하방위험으로 첫째 무역 및 기술관련 갈등의 고조, 둘째 저금리시기 동안 누적된 금융부문 취약성으로 대출연장 애로(隘路) 및 신흥국으로부터의 자본흐름 위축(萎縮)가능성, 셋째 저물가로 인한 디플레이션 압력증대 등을 지적한다.

주요 신흥국

주요 신흥국인 중국의 GDP성장률 하향조정은 고율로 매겨진 美관세부과의 영향이 크며 인도와 브라질이 中보다 하향 폭이 큰 이유는 내수경기 부진(不振)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러시아 정부의 부가가치세 인상, 중남미지역의 경우 브라질의 광산업 부진과 연금 등 구조개혁 불확실성, 멕시코의 정

책신뢰도 저하(低下)와 차입비용 상승, 남아공 등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파업 및 정전 등으로 인한 1차 산업의 부진 등이 신흥국의 성장률하락을 주도할 것이라고 IMF측은 지적한다. 이외에 미국의 이란 경제재제도 마이너스(−) 요소이다. 이럼에 따라 2019년은 신흥국에게 매우 어려운 시기라고 예상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Posting은 본제하의 (2)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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