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변수와 연준의 통화정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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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황과 통화정책 / 인플레이션 목표와 통화정책 / 자산축소 경로와 통화정책 / 양적완화 재가동과 통화정책 / 금융시장과 통화정책 정상화 / 노동시장과 통화정책 / 물가방향과 통화정책

경기상황과 통화정책

美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은 경기상황에 대응한 전략이 필요하다. FED의 파월 의장은 경기과열 징후가 가시화될 경우에 통화정책의 긴축기조를 강화할 것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실업률과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를 고려할 경우 美경제가 이미 과열국면에 진입한 것이며 아울러 美中무역의 갈등으로 인한 Risk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감세 등을 통한 재정정책이 향후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낮은 실업률과 물가상승 압력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실질금리가 Zero에 근접하는 상황 속에서도 중립금리 수준은 2019년 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책파급의 시차를 고려해 중립금리 근접 여부와 관계없이 통화정책은 경기상황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美통화정책의 변화 여부는 국제금융시장의 관심사다. 특히 신흥개도국은

최근 强달러로 달러표시 부채부담이 증가하는 것은 향후 美연준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과거 연준이 거시경제여건 등을 감안하여 경기연착륙을 효과적으로 유도하지 못한 경우에 미국은 물론 Global 금융시장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바 있다. 경기과열보다 경기하강이 더 위험한 요인임을 고려하면 연준(FED)은 경기상황에 맞은 효과적인 정책구사(驅使)가 중요함.

인플레이션 목표와 통화정책

美 인플레이션 목표도달로 FED(연준)의 금리인상 수준에 다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상승률이 2012년 4월 이후 전년 동월대비 기준 2.0%에 도달한바 있다. 이는 장기간 저물가 기조의 탈피를 의미한다. FED의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상회할 땐 이를

억제할 것이다. 유가상승과 관세부과 조치 등으로 향후 수입물가의 오름세가 예상되면서 물가의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이다. 실업률(3.8%)이 지속 가능한 완전고용 수준보다 낮아 이를 사전에 관리할 필요성도 존재한다. 연준(FED)은 기준금리를 수차례 인상한바 있으나 통화정책은 아직 완화적 환경이며 정상화를 위해 금리인상은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자산축소 경로와 통화정책

美 FED는 진행중인 자산축소 경로는 단기금리의 상승압력 강화가 걸림돌이라는 입장이다. 금융위기 이후 美연준은 경기부양을 위해 국채 등의 자산매입을 통해 보유자산이 4.5조$(5,040조원)까지 확대한다. 하지만 2017년부터 이를 축소하기 시작하여 2020년까지 보유자산 규모를 3조$로 축소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단기금리 상승의 여파로 자산축소 지속 여부가 다시 화두로

등장하면서 FED의 기존 계획보다 자산축소 규모가 작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금융위기 이전 FED는 지급준비금 조절로 단기금리를 제어한 바 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초저금리가 이어지고 보유채권이 급증하면서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늘어나 금리통제력을 상실(喪失)한다. 이에 FED는 지급준비율은 그대로 두고 은행에 이자(초과지급준비금리)를 부과한다. 하지만 최근 美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로 지급준비금이 예상보다 빨리 줄면서 단기금리의 상승압력이 높아진다. 일각에서는 불가피하게 연준이 지급준비금이나 증권을 당초 계획대로 축소하지 못하고 초과지급준비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FED)이 향후 어느 정도까지 보유자산을 축소시킬지에 대한 논쟁이 새로운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Posting은 본제하의 (2)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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