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금융상황과 한국의 中Exposu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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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인 中인민은행이 짙게 드리운 中금융계 Risk를 강하게 경고한다. 이럼에 위기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문제는 中금융시장의 여건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는 점이다. 한동안 中경제의 잠재적 Risk로 꼽힌 부채증대가 은행을 통해 수면 위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내 대형은행의 中진출 상황 / 국내 대형은행의 보유 Exposure / 中국내 보유 Exposure의 증가 이유 / 파산위기에 처한 中중소은행 / 中당국의 금융기관에 대한 관리방안 / 인민은행의 경고 메시지 발신이유 / 中은행의 경영여건 관련 의구심 / 필요한 국내은행의 위험관리

  • 국내 대형은행의 中진출 상황

국내 4대 은행(KB국민, 우리, KEB하나, 신한은행)들의 자금 가운데 中시장과 연계된 금액이 올해만 1.5조원 가까이 불어나며 16조원을 넘어선다. 국내에서 뚜렷한 성장발판을 찾기 어렵게 되자 은행들이 해외진출에 적극 나선 영향이

다. 하지만 현지 은행 10곳 중 1곳 이상이 파산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는 분석과 함께 이른바 Bank Run으로 불리는 예금의 대량인출 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中금융을 둘러싼 불안이 확산되면서 국내은행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국내은행의 中익스포져(Exposure) 추이를 나타낸다.

  • 국내 대형은행의 보유 Exposure

최근 금융권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末) 기준 국내 4개 은행(신한, KB국민, 우리, KEB하나은행)들이 중국에 보유한 익스포저(Exposure)는 총(總) 16.18조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9%(1.46조원) 증가한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작년 말(末) 대비기준 중국 내 Exposure를 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의 경우 11.1% 늘며 가장 많다. 이어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순으로 증가한다. 참고로 Exposure(익스포우져)는 금융사의 자산에서 특정 기업이나 국

가와 연관된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주로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받기로 약속된 대출이나 투자 관련 금액뿐만 아니라 복잡한 파생상품 등 연관된 모든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손실금액을 일컫는다.

  • 中내 보유 Exposure의 증가 이유

전기(前記)한 바처럼 국내 대형은행들의 중국 내 자금이 불어나고 있는 배경으로는 Global사업의 강화 전략이 꼽힌다. 부연(敷衍)하면 가계 빚(부채)이 1,600조원에 근접하는 등 국내의 대출시장이 사실상 과포화 상태에 빠지면서

영업을 확대하기 힘들게 되자 은행들은 과거 일본이 그랬듯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이런 흐름에 힘입어 각 은행들의 中사업은 빠르게 덩치를 불리고 있다. 올해 3분기 말(末) 조사대상 은행들의 中법인 총(總)자산은 23.56조원으로 전년 동기인 21.2조원에 비해 11.1%(2.36조원)나 늘어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Posting은 본제하의 (2)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