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완화와 교역량 회복(1)

pys(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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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선 1단계 美中무역합의로 분쟁격화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일단 벗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하지만 진정한 긴장완화는 약속의 실제이행이 관건이다. 한편 美中무역 관련 갈등완화와 英총선에서의 보수당 압승이 Global경제에 그간 드리운 불확실성을 완화시켜 향후 약(弱)달러 환경조성 및 세계 교역량 회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한다. 관련 내용을 살펴본다.

목차

교역량 회복과 불확실성 완화 / 마무리가 덜 된 1단계 무역합의 / 1단계 합의를 보는 美中양측 입장 / 잔존하는 美中무역협상의 불확실성 / 불안정한 통상환경과 국내기업의 대응 / 불확실성 완화와 성장복원 신호 발신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美中무역협상의 주요내용 및 2단계 조망을 나타낸다.

◎교역량 회복과 불확실성 완화

美中이 무역분쟁을 봉합(縫合)한다. 그러나 합의이행 과정이 남아있다. 그럼에도 분석기관은 美中무역마찰 국면에서 기업심리 악화로 야기(惹起)된 제조업 위축과 교역량 감소가 일단락 될 개연성이 높으며 2020년 세계경제 회복의

화두는 교역량 회복으로 교역에 의존한 국가들의 회복탄력성이 과연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느냐 여부로 본다. 그리고 향후 전개될 2단계 무역합의는 다소 시차를 두고 일어날 것이나 여하튼 현재 1단계 합의 발효에 대한 의심만은

거둘 필요가 있다. 부분합의 이면(裏面)에는 추가관세 부여를 통한 무역분쟁 격화의 실익이 없다는 것을 美中 양국이 공감한 탓이다. 앞으로 시장은 美中 양국이 상호 부과한 관세의 전부 철회 가능성을 반영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가 덜 된 1단계 무역합의

휴전을 맞이한 상황인 美中의 1단계 무역협상 합의를 산업계와 금융시장은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향후 관세제재 축소와 농산물구입 규모 등을 두고 불확실성이라는 불씨가 잔존한다. 게다가 합의문서에 서명도 2020년 1월로 미루

어져 분쟁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다. 부연(敷衍)하면 中정부는 미국이 기(旣)부과된 관세 일부를 단계적으로 취소할 것으로 발표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은 이미 부과된 관세가 대부분 유지되며 2단계 협상에

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1~3번째 부과한 관세율 25%부과는 지속된다. 美백악관 관계자는 올해 9월분 관세율은 전면적으로 철회하는 방향에서 협의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관세율 인하에 머문 것은 합의를 서두른 양

국의 사정과 맞물려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트럼프 美대통령이 중시하는 무역수지 적자축소 내용에서도 괴리(乖離)가 있는 상황이다. 미국측은 농산품을 포함한 美제품을 중국이 2년간 2천억 달러(234조원) 늘려 수입한다고 표명한 반면 중국은 구체적인 규모를 미정(未定)이며 나중에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Posting은 본제하의 (2)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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