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융시장 변동성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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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美주가의 가파른 상승은 美달러 약세 등이 요인이다. 美증시의 급격한 프리미엄 변화가 코로나19 이후 주가변동성 원인이다. 美달러화의 강세전환 가능성은 신흥국 경제에는 잠재적 부담요소이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달러화의 약세요인

뉴욕증권 거래소를 포함해 지구촌에 23개 거래소를 소유한 Global 최대 증권거래소 사업자인 국제상업(대륙間)거래소(ICE, Inter-Continental Exchange)의 달러화지수는 2년 만의 최저수준을 기록한다. 이와 같은 달러화 약세의 요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우한폐렴) 확산여파에 따른 美경기회복 둔화우려, 여타 주요국의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회복, 경기부양을 위한 대규모 재정정책과 초(超)저금리 기조의 유지 등으로 분석한다. 다만 세계경기가 침체(沈滯)된 상황에서 약(弱)달러가 美수출증가로 이어질지에 대해 일부에서의 회의적(懷疑的)인 시각이 존재한다. 하지만 美달러화 약세는 美다국적기업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투자자의 저가(低價) 달러표시 금융상품 매입가능성 등으로 주가상승을 견인(牽引)하는 측면이 존재한다.

  • 신흥국 잠재적인 Risk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11월 3일 예정된 대선을 코로나19 Pandemic(지구촌 대유행)이 진정되는 시점까지 美대선 연기를 주장하지만 이는 의회동의 없이 불가능한 측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양당 의원은 반대의사를 표명한다. 한편마이너스(−) 실질금리 등으로 촉발된 美달러화 약세는 신흥국 통화가치의 점진적인 상승을 유발하여 신흥국의 부채부담 완화에 기여한다. 다만 향후 美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할 경우에는 신흥국 시장에 잠재적인 위험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상당한 편이다. 이는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금리 차이(Spread)가 여전히 작아 투자자본이 신흥국에서 빠져 나올 유인이 강한데다가 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한폐렴) 확산여파도 안정적인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에 美달러화의 상승여력은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 美주가변동성의 원인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로 세계경제는 수개월간 전례(前例) 없는 사건을 겪지만 그 중에서도 세계증시는 가장 급격한 변동성을 경험한다. 관련 원인을 일각에서는 美주가변동 중 매우 일부만이 기업의 실적 기대치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일대 교수 로버트 실러는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위험프리미엄의 변화가 심화한 것으로 보고 美주가의 변동성 확대를 할인율로 설명한다. 특히 금년 3월 말(末) 이후 美연준(FED)의 기준금리 Big Cut(대폭 인하) 등 긴급 완화조치가 위험자산 선호를 높인 결과로 작용한 거로 분석한다.

  • 최근 주요 美경제지표

2020년 7월 시카고 美PMI(구매 관리자지수)는 51.9이며 이는 직전 6월(36.0)과 예상치(43.5)보다 높다. PMI(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제조업 분야의 경기動向(동향)지수이며 기준점은 50이고 이를 넘으면 경기확장을, 이를 하회하면 경기수축으로 해석한다. 전기(前期) 대비 기준 동년 2/4분기 美고용비용지수는 0.5%이며 이는 직전 1/4분기(0.8%)와 예상치(0.6%)보다 낮다. 그리고 전년 동월대비 기준 동년 6월 美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는 0.9%이며 이는 직전 5월(1.0%)과 예상치(1.0%)보다 낮다. 전기(前記)한 지표는 혼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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