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경제의 성장과 Risk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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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中금융회사의 부실은 시스템리스크로 전이(轉移)될 가능성을 증대시킨다. 한편 中경제의 성장세 지속은 내수경기의 회복이 관건(關鍵)이다. 2020년(올해) 2분기 中사무실 공실률이 증가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中정부의 경기부양책 경계

중앙은행 中인민은행은 현 시점에서 추가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없으며 지나친 성장촉진 대책이 초래하는 부채의 급격한 증가와 부동산시장 Bubble 등과 같은 부작용의 회피(回避)를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금리인하 여지(餘地)는 존재한다는 입장이면서도 과도한 경기부양책을 경계한다.

  • 상승한 中사무실 공실률

중국의 대도시 2020년 2분기 사무실 공실률이 신종 코로나19로 중단된 경제활동의 재개에도 상승한다. 다국적 부동산법인체인 CBRE(Certified Broadcast Radio Engineer) 그룹에 의하면 올해 2분기 상승된 사무실 공실률이 상하이

20%, 선전 21% 등으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베이징은 15.5%이다. 이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기대보다 크지 않아 기업의 소극적인 투자 등에 기인(起因)한다. 참고로 전년 동월대비 기준 2020년 6월 中공업부문 기업이익 증가율은 11.5%이며 이는 직전 5월(6.0%)보다 높고 예상수치와는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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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Global기관의 중국의 GDP성장률 전망치를 나타낸다.

  • 中금융 시스템 Risk 고조

中바오샹 은행의 사례와 같이 中금융당국이 공표한 9개 금융회사의 국영화는 中금융권 내 지급능력 Risk 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는 대출과 유동성 등과 연계하여 시스템위험으로 전이(轉移)될 우려가 존재한다. 전염이 빠른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올 2분기 기업실적은 부진한 편이다. 관련 영향으로 부실채권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존재한다. 한편 홍콩에 본사가 있는 CLSA(Credit Lyonnais Securities Asia)에 의하면 中규제당국이 금융시스템 Risk를 해소해야 할 비용은 매우 크다고 지적한다.

  • 中경제의 성장지속 요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는 중국경제의 올해 2/4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성장률(3.2%)이 과대평가일 가능성을 제기한다(1분기엔 6.8% 역성장). 이유로는 그 중 물가조정 성장률이 미국과 독일 등과 달리 원자

재 가격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생산자물가 기준으로 산출함을 지적한다. 아울러 고정자산투자와 GDP대비 투자비중은 방향성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현 산업용 재고(在庫)수준이 수요를 상회한다. 이에 따라 中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회복과 기업의 투자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 中성장전망과 위험요소

시장에서는 中경제가 2020년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요부진과 對美갈등 고조를 위험요소로 평가한다. 시장에서는 하반기에 코로나19 대응용 경기부양책 등으로 완만한 회복을 예상한다. 하지만 올해 1분기 마이너스에서 2

분기 플러스(+)성장으로의 전환이 정부주도 투자에 의존하고 있으며 소비증가세는 취약(脆弱)함을 지적한다. 또한 노동시장의 불안고조, 對美갈등 심화, 소비와 서비스를 중심의 성장動力(동력) 약화 등이 경기 불확실성으로 작용하

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對美관계의 악화는 무역과 제조업 활동을 위축(萎縮)시킬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미국과 상호존중을 통해 Win-Win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원한다고 강조하면서도 美中갈등이 고조(高調)됨은 전적으로 미국에 의해 촉발(觸發)된 것으로 주장한다.

  • 유럽의 中화웨이 배제

유럽연합은 작년 11월 보안Risk 경감을 위해 5G 공급업체 규제강화를 합의한다. 그리고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가 역내 국가에 5G 기기 조달의 다양화를 촉구한다. 이에 Global 통신장비 업체인 中화웨이 기술배제가 진행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영국은 지난 7월 14일 2027년까지 中화웨이를 제외한다고 발

표한다. 이어서 프랑스(佛)도 사실상 제외방침을 천명(闡明)한 상황이다. 또한 유럽위원회는 가입국 중 13개국에 대해 외국인 직접투자 심사(審査)제도를 즉각 채택할 것을 주장한다. 이에 해당 제도를 활용한다면 전략자산 투자에 해외국영기업 등이 연관되었을 경우에 정부차원에서 개입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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