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유럽중앙은행)는 유로 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은 안정적 성장의 기조를 보이고 있어 경제의 낙관적 견해를 강화한다. 한편 美연방준비제도(FED)에 의하면 기준금리는 연내 동결 가능성이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ECB의 통화정책 재검토 착수
유로 존은 안정적인 성장의 기조를 보이고 있는 한편 인플레이션 지표도 상당히 완만한 상승 징후를 나타내고 있어 2019년 12월 ECB 통화정책 의사록에서는 올해 정책의 재검토를 앞두고 ECB통화정책이 매우 효과적임을 지적한다. 하지만 완화적 통화정책 심화의 정당화는 여전히위험(Risk)이 존재한다고 다
수는 평가한다. ECB측은 가계와 기업의 부채는 여전히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현행 물가목표제가 지금까지 효과적이지만 경제구조 변화에 따라 2020년 1월에 정책수단 재검토에 착수할 경우 물가목표의 보다 명확한 정의 이외에 ECB
가 목표치와 괴리(乖離)되는 것을 용인할지 여부를 논의하여 연말에 이를 정리할 방침이다. 다시 말하면 ECB의 통화정책 재검토는 물가목표가 중심이다. 이럼에 정책당국은 우선 2003년 이후 물가목표 실적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 수단 등 인플레이션 지표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금융안정, 기후변동, 의사전달
등은 별도로 대응할 예정이다. 다만 관련 계획은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상존한다. 한편 현행 마이너스금리제는 은행권의 부정적 여파를 의식하고 있지만 당국자의 주장은 긍정적 요소가 많다는데 의견이 일치한다. 참고로 2019년 11월
기준 유로 존 산업생산(전월대비)은 0.2%이며 이는 10월(−0.9%)보다 높고 예상치(0.3%)보다 낮다. 또한 무역수지(억 유로)는 192이며 이는 10월(240)과 예상치(212)보다 낮다. 유로 존 핵심국가인 독일 2019년 12월 기준 소비자물가(전년 동월대비)는 1.5%이며 이는 직전 월인 11월 및 예상수치와 부합한다.
◎잠재적인 위험과 美유동성공급
모든 자산의 과도한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은 경기부양과 단기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美연준(FED)의 대규모 유동성공급이다. 이는 안전자산인 금, 위험자산인 주식 등 대부분 자산의 가격이 장기간 동시에 큰 폭으로 상승
하는 현상을 야기(惹起)한다. 그런데 유동성공급의 대부분은 반드시 상환 혹은 차환(Refinance)되어야 하는 부채부문에서 제공된다는 점에서 잠재적인 위험(Risk)이 내재한다. 역사적으로 유동성공급에 의한 자산의 가격상승은 결
국 우려(憂慮)할만한 종결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상기(想起)할 필요가 존재한다. 한편 美연준 보우만 이사는 경제적 충격이 없다면 美연준은 2020년에 금리기조를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주택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실업률(3.5%)이 매우 낮은 수준에 있는 동시에 임금이 상승하여 소비호조를 예상한다. 참고로 2020년 1월 美주택시장지수는 75이며 이는 2019년 12월(76)보다 낮고 예상치(74)보다 높다. 전월대비 기준으로 작년 12월 美소매매출은 0.3%이며 이는 직전 월인 11월 및 예상수치와 부합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