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성장경로와 美물가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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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부채가 큰 폭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中경제가 성장경로의 비(非)효율성을 다시 노출(露出)한다. 한편 中중앙은행(인민은행)이 IMF(국제통화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에 SDR발행을 요청한다. 경제대국 미국에서는 물가상승과 긴축모드에 대한 논의가 존재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Global부채의 큰 폭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인 2020년(올해) 3월 이후 각국의 정부, 기업, 금융회사 등의 부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제시한 국제금융협회(IIF, 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에 의하면 금년 1분기 세

계부채는 258조 달러(30경 9,600조원)이며 전(全)세계 GDP(국내총생산) 대비 부채비율은 전기(前期) 대비 10% 이상 상승한 331%이다. 이는 통계작성 이후 최고수준이다. 참고로 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는 1983년 설립된 기

구이며 유럽, 미국, 일본의 주요 민간은행이 중남미, 동유럽 등 개발도상국의 채무문제에 대하여 은행상호간의 협조촉진이 목적인바 채무국의 금융, 경제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가맹은행에 제공한다.

  • 中성장경로의 비(非)효율성

中경제는 금년 2분기 회복징후를 보이지만 소비주도성장을 내세운 현 정부의 과제와 달리 중국의 GDP(국내총생산)대비 소비비중은 40% 미만으로 가봉과 알제리 등과 같이 매우 낮은 편이다. 반면 미국, 영국 등 여타 선진국은 해당 비

율이 65~70% 수준이다. 또한 최근 中경제는 확산세가 강한 코로나19 위기가 도래하면서 2008년 미국發(발) 금융위기 당시와 마찬가지로 부채를 통한 투자확대에 주력한다. 하지만 국영기업의 비(非)효율성과 고용불안 등은 中경제가

부채주도의 국가자본주의 전략을 다시 부각(浮刻)시키는 계기로 작용한다. 참고로 전년 동기대비 기준 2020년 2분기 中GDP경제성장률은 3.2%이며 이는 직전 1/4분기(−6.8%)보다 큰 폭으로 높고 예상치(2.5%)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 중국의 SDR발행 요청

SDR 일반배분이 국제통화기금의 위기대응에서 누락된 상태임을 지적하고 189개국 회원국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中인민은행이 IMF에 코로나 대응을 위해 SDR 발행을 요청한다. 다만 미국은 이에 대한 반대의견을 피력(披瀝)한다. 참고로 SDR(Special Drawing Rights)은

IMF 특별인출權을 말하며 Paper Gold라고 불린다. 이는 IMF가 1969년 국제준비통화인 달러와 금의 문제점 보완을 위해 도입해 1970년에 정식으로 채택한 가상통화이며 보조준비자산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즉 IMF가맹국이 규약의 일정조건에 따라 IMF로부터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 물가상승과 긴축모드

Global경제의 초(超)저금리환경 속에서 물가상승률을 2%(목표)로 끌어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한 美뉴욕 연방은핸 윌리엄스 총재에 의하면 美연준(FED)은 기대 인플레이션비율 2% 유지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美

연방준비제도의 신종 코로나19 대응용 긴급대출 프로그램은 신용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용빈도(頻度)가 줄어든 상황은 시장기능이 원활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한편 美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물가상승률이 목표

치를 상회하지 않는다면 금리인상 이유는 없음을 주장한다. 2021년(내년) 말(末)까지 美경제의 실업률이 6.5%로 개선되겠지만 완전고용(금년 1월 3.5%) 수준이 아니어서 대규모 통화정책 완화기조를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주요 美경제지표

참고로 주요 경제지표인 2020년 6월 美소매매출(전월대비)은 7.5%이며 이는 직전 5월(18.2%)보다 낮고 예상치(5.0%)보다 높다. 동년 7월 2주차 美신규실업급여청구건수(만 건)는 130이며 이는 전주(131.4)보다 낮고 예상치(125.0)보

다 높다. 한편 동년 7월 美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24.1이며 이는 직전 6월(27.5)보다 낮고 예상치(20.0)보다 높다. 동년 7월 美NHAB 주택가격지수는 72이며 이는 직전 6월(58)과 예상치(61)보다 높다. 전기(前記)한 경제지표들은 전월이나 전주에 비해 혼조세이지만 예상수치보다는 양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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