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당국에 의하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주요국가로 급증하던 수출증가율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며 이상 징후가 감지된다. 철강협회에 따르면 한국철강제품의 베트남 수출이 지난해 3년 만에 감소한다. 이런 사례는 철강과 베트남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목차
對아세안 수출급감(현황, 원인) / 아세안 수출입규모 / 아세안의 경제구조 / 아세안 향후 Risk / 구매력 있는 시장(식품관련 산업, 자동차 산업 등) / 전문가 견해
위 그림은 참고용이며 한국의 對아세안 수출증감율을 나타낸 그래프이다.
◎對아세안 수출급감
현황
아세안 최대수출국이자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베트남으로의 전체 수출증가율은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9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다. 아세안 10개국으로 범위를 확대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對아세안 수출증가율은 2017년 27.8%에서 지난해 5.1%로 감소한다. 가장 최근인 2월엔 −3.2%(전년 동월대비)로 떨어진다.
원인
한국의 對아세안 수출증가율이 급속히 감소한 근본원인은 中경제둔화다. 작년부터 中수요가 줄어들어 아세안국가의 수출과 투자도 둔화되고 그 파장이 한국에까지 미친 것으로 정부당국은 분석한다. 한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의 경우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출입비중이 100%를 웃돈다. 이들의 교역대상 1위는 중국이다.
◎아세안 수출입규모
한은분석에 따르면 아세안 주요 5개국(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은 지난해 수출증가율(전년대비)이 크게 감소한다. 이들 5개국 수출대상 1위 국가는 중국이다. 전체 수출의 13.8%를 차지(2017년 기준 1,250억$)한다. 1위 수입국가 역시 중국(1,941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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